4.1배 증가한 충북대, 최대 수혜...미니의대도 평균 정원 100명으로
[종합] ‘인서울’ 의대엔 0명…지역 국립의대, 최대 4배 증원
정부가 전국 의대 40곳의 입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고 이를 각 대학에 배분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 내 의대의 정원은 늘리지 않았댜. 다만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의대엔 증원분의 80% 이상을 배분했다.
20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에 이어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배분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