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의 모든 증상 겪고 있었음에도 진단 못받아...결국 4기 진단 받고 9개월 후 사망한 여성의 사연
의사 ‘물 많이 마셔라’ 했는데…결국 ‘이 암’으로 사망한 女, 무슨 일?
자궁경부암의 모든 증상을 겪고 있었던 한 여성이 의사로 부터 정확한 병으로 진단받지 못한 채 뒤늦게 항암치료를 받다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망 당시 34세였던 아넬라 호크는 자궁경부암의 일반적 증상을 겪고 있었다. 다른 때 보다 생리 출혈량이 많았고 생리가 아닌 때도 출혈이 조금씩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