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언제부터 고기를 먹기 시작했을까...빙하기가 바꾼 오래된 식탁 6천만년에 이르는 영장류의 역사 속에서 이들이 무엇을 먹었는지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구는 약 46억 년 전에 태어났다. 인류학에 따르면, 약 6천만 년 전에 초기 영장류(靈長類, Hominoid: 가장 지능이… 윤성철 기자 2026-06-18
“아프면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지”…지방에는 왜 의사가 없을까? 환자, 의사 모두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지방에선 필수의료 인력 확보가 어렵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위에 뇌졸중(뇌출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있다. 한쪽 몸이 마비되고 시력 문제가 있어 가족이 종일 간병하고… 김용 기자 2026-06-16
박카스는 제로 칼로리? 왜 열량을 표기하지 않나? 대학가 시험 기간이면 에너지 드링크가 불티나게 나간다. 에너지 드링크의 양대 성분은 카페인과 타우린이다. 카페인은 내일 시간을 오늘로 당겨 불태우도록 돕고, 타우린은 생리 활성화 작용을 통해 기운을 북돋워준다. 카페인 다량 섭취는… 백우진 칼럼니스트 2026-06-15
소라게가 집을 빼앗겼을 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소라게를 닮아 있다. 소라게는 스스로 단단한 껍데기를 만들지 못한다. 대신 다른 조개의 빈 껍데기를 빌려 살아간다. 부드럽고 연약한 배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대기업… 김은선 교수 2026-06-15
몸속 ‘행복분자’ 아난다마이드, 어떻게 균형과 평온을 조율하나 은퇴 교수님이 책 간행 소식을 알려주셨다. 책은 독자가 주문하면 인쇄하는 ‘POD’(Print on demand) 방식으로 간행되었다. 요즘 이런 간행이 흔해졌다. 책을 미리 프린트하여 저장하여 두지 않는다. 음반 시장은 더 오래전부터 비슷한… 윤성철 기자 2026-06-13
“생각의 씨앗이 바뀌면 건강이 바뀐다” 학창 시절 우리는 한 인물을 배운다. 중국에서 목화씨 반출이 엄격하게 통제되었는데, 붓 대롱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 들여온 문익점이다. 교과서에서 배운 이야기는 대개 거기까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문익점의 삶을 들여다보니,… 권나연 기자 2026-06-12
영양 전문가들이 꼽는 혈당 안정에 좋은 식품들...추천하는 이유는?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당뇨 관리를 잘 하려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 게 중요하다. 식후 혈당이 짧은 시간에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 즉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당뇨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대사 건강에 영향을 주기… 권순일 기자 2026-06-12
침부터 위·장까지…우리 몸, 개·사자와는 달랐다 지난주 칼럼(*)에서 보듯 사람의 입, 턱관절, 치아 등 구강 구조는 육식이나 잡식동물이 아닌 채식동물에 가까웠다. 그렇다면 우리 소화기관은 어떨까? (*)참고=“우리 입과 턱, 치아는 오늘 무엇을 먹으라 말하는가?”(코메디닷컴 2026년 6월 4일)… 윤성철 기자 2026-06-11
“미군 의사가 ‘언청이’ 고쳐준다”…폐허 속 한국에서 성형의 역사가 바뀐 그날 이번 주에는 조금 특별한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다가오는 주간은 성형외과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랄프 밀라드 선생님이 타계하신 지 15주기입니다. 오늘 칼럼은 1954년 척박했던 한국 땅에서 탄생한 위대한 수술법의… 권나연 기자 2026-06-11
남편의 황금기는 60~75세… 은퇴 나이에 인생 절정기 누린 사람은? 8일은 방송인 송해(1927~2022) 선생의 4주기였다. KBS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분이다. '존경'이란 수식어도 붙는 몇 안 되는 연예인이기도 했다. 그는 생전에 우스갯소리를 한 적이 있다. 자신이 '최고의 남편감'이란 기사를… 김용 기자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