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 챙겼는데 놓친 게 있었다…대장암 생존율 가른 '이것' 의사가 고령 여성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1080명의 CT를 분석해, 근육 사이 지방이 많을수록 생존율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잘 드시고, 체력부터 키우셔야 합니다." 암 수술을 앞둔 환자와… 최승욱 기자 2026-08-05
"뇌졸중 99.96점"…상급종합병원도 안 부러운 대구 '이 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이 정부 주요 의료 평가에서 잇따라 최우수 성적을 거두며 수준 높은 의료 역량을 증명했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핵심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싹쓸이하며 '지역 포괄 2차 종합병원'의 매서운 저력을… 김승근 기자 2026-08-05
폐가 얼마나 굳었나, AI로 추적…1년 새 4%p 오르면 위험 신호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특발성 폐섬유증의 진행 정도를 인공지능(AI)으로 수치화하고, 앞으로 병이 어떻게 진행될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최주애·호흡기내과 김호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호연 교수 공동연구팀은 AI로 흉부… 최승욱 기자 2026-08-03
폐·식도암 수술 더 섬세하게…삼성서울병원, 최신 로봇 '다빈치5' 도입 삼성서울병원이 폐암과 식도암 수술에 최신 로봇 장비인 ‘다빈치5’를 도입했다. 혈관과 신경이 몰린 가슴 안쪽을 더욱 섬세하게 다루고, 환자 상태에 맞는 최소침습 수술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삼성서울병원은 다빈치5를 폐식도외과 전용 장비로… 최승욱 기자 2026-08-03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 94곳, 연 1~2% 금리로 40억 원까지 대출받는다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은 그동안 돈줄이 말랐다. 낡은 장비를 바꾸고 인건비를 감당하는 것조차 벅찬 곳이 적지 않았지만, 시중은행 대출 문턱은 높았다. 올해는 다르다. 보건복지부가 비수도권과 응급의료 취약지에 있는 응급의료기관 94곳에 장기·저리 정책자금… 최승욱 기자 2026-08-02
서울대·세브란스 2등급 vs 서울아산·서울성모·삼성서울 1등급…입원환자가 매긴 ‘병원 경험’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2등급,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삼성서울병원은 1등급을 받았다. 부산대병원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3등급에 머물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1일 공개한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다. 환자경험평가는 실제 입원했던 환자에게 의료진이 자신의 말을 잘 들어줬는지, 치료과정을… 최승욱 기자 2026-07-31
논문 뒤져 한국 병원 찾은 프랑스 심장외과 의사…병든 아버지 데려온 곳은 서울아산 모로코 출신으로 프랑스와 모로코 이중국적자인 모하메드 엘 케타니(64) 씨는 프랑스에서 더 이상 간이식을 받기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다. 그러자 프랑스에서 심장외과 의사로 일하는 둘째 아들 오마르 엘 케타니(30) 씨가 세계 각국의… 최승욱 기자 2026-07-31
지주막하출혈 환자 99.9%, 24시간 내 적시치료…최종치료 제공 병원은 58.6% 불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기존 허혈성 뇌졸중 중심이던 평가에 출혈성 뇌졸중을 새로 포함하고 관련 치료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 등으로 뇌혈관이 막혀 뇌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질환이다. 반면 출혈성 뇌졸중은… 최승욱 기자 2026-07-30
암 잡는 면역세포, 먼저 오면 달랐다…난치성 뇌종양 치료 새 단서 암세포 주변에는 암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도 있고, 오히려 암이 살아남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면역세포도 있다. 한국 연구진이 어떤 면역세포가 종양에 먼저 도착하느냐에 따라 암을 공격하는 힘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최승욱 기자 2026-07-30
6년 전 넣은 심장판막 다시 좁아져…89세, 가슴 안 열고 ‘두 번째 TAVI’ 6년 전 심장에 넣은 인공판막이 다시 좁아진 89세 환자가 가슴을 여는 재수술 대신 카테터로 새 판막을 넣었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새 판막을 펼칠 때 심장혈관 입구가 막히지 않도록 기존 판막의 얇은… 최승욱 기자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