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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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가 방사능 배출?…식약처 입장 내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미역과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를 먹는 것이 체내 축적되는 방사능 배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오히려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 성분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하루 최대 섭취량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최근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한 후,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요오드가 함유된 해조류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방사능의 체내 흡수를 방지하고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시물 등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그러나 식약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오드 함유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체내에 부족한 요오드를 보충해주는 것이며 체내의 방사능 배출 효과는 없다고 강조했다. 방사능 관련 효과를 내세우는 과대 광고가 있다면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요오드는 해조류에 다량 함유돼 있는 성분으로,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이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일반 성인 기준 0.15mg, 임신부의 경우 0.24mg, 수유부는 0.34mg이 권고된다.   다만 요오드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하루 최대 섭취량인 2.4m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과다 섭취할 경우 입, 목, 복부 등의 통증과 발열, 오심,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간 동안 과다하게 먹을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기능 장애가 유발될 위험이 있다. ◆ 기사 도움 : 최혜림 인턴기자…
"모차르트 자장가, 신생아 통증도 잠재운다"
신생아 혈액검사는 발뒤꿈치에서 피를 뽑아 검사한다. 이때 모차르트 자장가를 들려주면 아기들이 느끼는 고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뉴욕에 있는 링컨의료정신보건센터 연구팀이 100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스케일링 자주하면 치아 깎인다... 사실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2021년도 치주질환 환자는 1,741만 명,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17억8,357만 원을 기록했다. 2022년 상반기까지 코로나 관련 진료를 제외하고 외래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질병은 치은염과 치주질환인 것이다. 감기만큼…
머신러닝으로 이제는 '근육감소'도 예측
CT 검사 대신 대장암 환자의 근골격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을 비롯 암 환자의 골격근은 치료 예후와 관계있다. 근육에 쌓인 지방이 많고, 근육량이 감소할수록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운반하는 ‘이것’, 피떡 잘 만들어 더 위험?
대부분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지질단백질(a)’는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물질이다.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보다 더 끈적끈적해 혈전(피떡)을 만들기 쉽다. 하지만 식단, 운동 및 기타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그 수치를 조절하기 어렵고 뾰족한 치료제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