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서 궐기대회 개최...필수의료정책 패키지·의대정원 정책 무효화 주장

의협 “개혁 아닌 의사 노예화…원점서 논의해야”

의료계가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에 의대정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인근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2만5000명이 참가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정부 큰 그림, 결국 의료민영화?…온라인 달구는 엑스파일들

의료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의료정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게시물들이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뿐만 아니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 여러 문제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불안한 국민들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도 쉽게 휩쓸리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내용들은 얼마나 사실과…

난소암은 여성암 중 5년 생존율 가장 낮아

여성이 걸리는 ‘부인암’ 중 가장 무서운 암은?

암 검진이 늘면서 많은 이들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있다. 다만 부인암의 경우에는 여전히 뒤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흔하다. ‘부인암’은 자궁, 난관, 및 난소에 생기는 암을 일컫는다.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이 대표적이다. 부인암의 경우 지난 2021년 환자는 약 1만 명이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발생 빈도가 5위다. 다른 암과…

의료계 "민주주의 수호 나설 것...중재 여지 없어"

의료대란 ‘시계제로’…윤 대통령 “협상과 타협 대상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정원 등 최근 정부가 내놓은 의료정책을 고수할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료는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의료는 복지의 핵심"이라면서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기자회견서 대타협 제안...의대 증원 근거 인용 보고서 쓴 홍윤철 교수 등도 참석

의사출신 신현영 의원 “의대 증원 연 500~1000명 수준 돼야”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갈등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 완수 대타협 제안 기자회견’을 열어 의대정원 규모 축소 등 현재 상황을 타계할 방안들을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와 서울대 의대…

정부와 의료계 현실적 대책 마련하고 협상 나서야

거점국립대 교수들 “과도한 증원 요청한 일부 대학 사과해야”

전국 거점 국립대 교수들이 정부가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서 나섰다.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 교수회장으로 구성된 거점국립대교수회연합회(거국련) 회장단은 25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와 의료 단체 모두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료 정책 수립에 협력해야다 한다"고 촉구했다. . 거국련은…

연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처벌 땐 좌시하지 않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평의회가 정부의 의대증원안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전공의 처벌에도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히면서 의대 교수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체 교수들의 대의 기구인 교수 평의회는 24일 성명서에서 정부가 전공의와 학생에 비민주적인 탄압을 가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전공의가 처벌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을…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SNS 게시물 올려

의약분업 파업 이끈 서울대 교수 “전공의들 병원 돌아와야”

2000년 의약분업 시행 때 대한의사협회의 '투쟁 실무 책임자'였던 서울대병원 교수가 "이번에는 전공의들이 정부의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반의이자 의료법학을 전공한 법학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현재 상황은 어떤 변호사도 명확하게 자문하기는…

정부와 의료계 생중계 토론회...박민수 제2차관 "의료계 대화의 장에서 풀자"

의대 증원 2000명 ‘팽팽’…정부 속도조절 여지 열어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료계가 '대화의 장'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대정원 2000명 확대 방침 이후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협상의 가능성을 비친 것이다. 이날 박 차관은 2000명 규모에 대해서는 물러서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속도 조절 가능성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의사들 현 상태 그대로 다시 업무에 복귀하게 되면, 자유와 인권을 빼앗긴 삶 살아"

의협 “보건의료재난경보 ‘심각’ 조치 황당해”

정부가 보건의료재난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대한의사협부가 이같은 조치가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비상대책위원회 언론 브리핑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간신히 유지되던 현 의료 시스템을 일순간 망가뜨리는 포퓰리즘 정책을 강행한 것은 정부"라면서 "무리한 정책 강행으로 인해 전공의들이 희망을 잃고 병원을 사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