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속 0.02% 미세 신호를 잡아라…조기 암 진단에 도전하는 바이오벤처 그래비스 “아주 작은 신호 하나를 놓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Missing one tiny signal Cost a Life).”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부산 지산학(地産學) 쇼케이스’. 부산권 대학들과 지역기업, 연구기관이… 윤성철 기자 2026-01-22
뇌수술 봉합, 5초면 끝난다…‘빛으로 붙이는 패치’가 바꾸는 수술 현장 뇌수술 이후 환자를 가장 괴롭히는 합병증 가운데 하나는 뇌척수액(CSF) 누출이다. 경막(硬膜, Dura mater, 뇌를 감싸는 막)이 완전히 밀폐되지 않으면 수술 부위로 체액이 새고, 이는 감염 위험과 회복 지연으로 이어진다. 수술이… 윤성철 기자 2026-01-20
안구건조증에 IPL 레이저 치료… 마이봄샘 기능 회복 안구건조증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안과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는 연간 약 250만 명 수준. 성인의 상당수가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증상을 겪고 있는 셈이다. 최근에는… 윤성철 기자 2026-01-20
2026년, 울산 의료의 무게 중심이 이동한다 울산 의료 현실을 설명할 때 그동안 빠지지 않던 표현이 있다. “산업도시는 맞지만, 의료도시는 아니다.” 대규모 산업단지와 중화학 공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지만, 정작 중증·고난도 질환 치료나 공공의료 인프라는 늘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윤성철 기자 2026-01-19
무릎에 물이 찼다?…이 증상, 관절염 어느 단계부터 생기는 걸까? 정형외과 외래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 중의 하나가 “무릎에 물이 찼다”는 것. 환자들 스스로도 무릎이 붓고, 안에 뭔가 차오른 느낌이 들 때, 그렇게 말한다. 그러다 병원에서 주사기로 관절액을 빼내는 장면을… 윤성철 기자 2026-01-13
당뇨발, 결국은 절단해야 하는 건가?…다른 길도 있다 발에 난 작은 상처 하나. 당뇨 환자에게는 이 상처가 생각보다 오래 간다. 연고를 바르고, 항생제를 쓰며 혈당 관리에도 신경을 쓰지만,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병원에서는 “절단까지… 윤성철 기자 2026-01-13
혈당 조금만 낮춰도 사망 위험 확 줄어드는데…당뇨 환자가 치료 미루는 이유 부산에 사는 김모(67) 씨는 최근 당화혈색소가 9.2%까지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 5년 전, 처음 당뇨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가 인슐린 치료를 권했지만, ‘인슐린은 중독된다’는 얘기가 많아 치료를 미뤘었다. 결국 당뇨망막병증으로 한쪽… 윤성철 기자 2026-01-12
운동하는데 무릎에서 자꾸 ‘딱딱’...이 소리, 괜찮을까? 50대 남성 A 씨는 헬스클럽을 등록하고 PT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남모를 고민에 빠졌다. 자꾸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서 거슬렸던 탓이다. 특히 스쾃이나 실내 자전거를 탈 때 소리가 유난히 크다.… 윤성철 기자 2026-01-12
목 디스크부터 척수병증까지…늘어나는 경추 질환, 수술해야 한다면?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한다. 그 여파로 거북목이나 목 통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다들 ‘목이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는 등 증상은 비슷하지만, 실제 경추 질환은 몇 가지로 나뉜다. 디스크가… 윤성철 기자 2026-01-12
상급종합병원에 10조 지원한다고?… “그럼 우린 공짜 버팀목이냐?” 정부가 상급종합병원(빅5 등 전국 47곳)의 역할을 ‘응급·중증·희귀질환 중심’으로 재편하는 대규모 구조 전환에 나서면서, 의료계 내부의 긴장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은 병상을 줄이는 대신 중증 진료에 집중하고, 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재정… 윤성철 기자 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