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이효리 “힘들 땐 서로 밀어주고”⋯이상순과 몸 맞대고 한 ‘이 운동’은?

[셀럽헬스] 이효리, 이상순과 나눈 주말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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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최근 방송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간헐적 효리' 코너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요가 수련을 도왔다.

이효리는 최근 요가원 SNS에 이상순과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동작을 취하는 남편 곁에서 자세를 잡아주고 움직임을 안내하는 모습이었다. 게시물에는 “힘들 땐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가보자. 요가 있어 다행”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주말 일상에는 서로의 몸을 살피는 시간이 담겼다. 이효리는 스토리에도 “주말 오전, 고마워 요가”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건강 문제로 한동안 라디오를 쉬었던 이상순이 이달 초 복귀한 뒤 전해진 근황이다.

요가는 자세 수련에 호흡과 명상이 어우러진 활동이다.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기르는 것은 물론,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익숙한 사람과 함께하더라도 각자의 몸 상태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

마음이 복잡할 때는 몸에 힘이 들어가 있는지조차 알아차리기 어렵다. 요가에서는 자세를 취하면서 호흡과 몸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인다. 동작을 얼마나 깊게 하느냐뿐 아니라, 움직이는 동안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는지도 살핀다.

미국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는 요가가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건강,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어려운 자세에 도전하기보다 자신에게 편안한 강도로 수련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다.

천천히 자세를 유지하며 유연성·균형감각 기르기

요가는 단순히 몸을 늘이는 스트레칭에 그치지 않는다. 자세에 따라 자기 체중을 지탱하거나 몸의 중심을 조절하면서 근력과 균형감각을 함께 사용한다. 수련을 통해 자세와 유연성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하는 기본 동작부터 익히는 편이 좋다. 같은 자세라도 몸을 굽히는 깊이와 유지 시간을 조절하면 강도가 달라진다. 옆 사람과 모양을 똑같이 맞추기보다 자신의 움직임 범위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함께할수록 자세 보조는 조심스럽게

누군가 자세를 잡아주면 동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상대의 몸을 세게 밀거나 당겨 가동 범위를 넓히려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초보자는 숙련된 지도자에게 기본 자세를 배우고, 불편한 동작을 쉽게 바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건강 문제로 쉬었다가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면 의료진과 가능한 운동 범위를 먼저 상의한다. 지도자에게도 현재 상태를 알리고 낮은 강도부터 시작한다. 수련 중 통증이나 어지럼, 심한 피로가 나타나면 동작을 멈추고 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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