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일 (월)

뇌사판정 신뢰도 높인 고대구로병원 김지현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서 수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김지현 교수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사진=고대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신경과 김지현 교수가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김 교수는 장기기증자의 뇌파 판독과 뇌사조사를 맡아 뇌사판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뇌사추정자를 정확하고 신중하게 평가해 뇌사판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해왔다. 의료진 교육과 생명나눔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김 교수는 "뇌사조사는 기증자와 가족의 숭고한 결정을 존중하고 그 뜻이 생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첫걸음이라는 책임감으로 임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장기이식센터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뇌사조사를 통해 기증자와 가족의 뜻이 존중받고, 생명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