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9일 (금)

맹승지 “10kg 쪘다 뺐다 반복”…도지원 동안 미모 보고 중단 다짐?

[셀럽헬스] 코미디언 맹승지 체중 유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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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맹승지(좌)가 배우 도지원(우)을 언급하며 급격한 체중 변화를 피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도지원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맹승지가 급격한 체중 변화를 피하겠다고 다짐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예전에는 10kg 찌웠다가 10kg 뺐다가 몇 번 했는데 도지원 선배님 보고 놀랐다"며 "이제 몸무게는 계속 유지해야겠다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지원 선배님이 60세라고 하시는데 몸무게가 항상 거의 비슷하셨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도지원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60세 때 저도 이런 모습 도전이요”라고 덧붙였다.

급격한 체중 변화 반복되면 근육 줄고 지방 증가할 수 있어

과거 맹승지처럼 10kg 정도 체중이 반복해서 크게 오르내리는 일명 ‘고무줄 몸무게’는 건강과 체형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체중을 급하게 빼는 과정에서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수분도 함께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후 체중이 다시 늘어날 때는 근육보다 지방이 더 쉽게 증가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체중은 비슷하게 돌아와도 체지방률이 높아지고 근육량은 줄어드는 체성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복부와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허리둘레와 대사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 탄력에도 악영향…체중 서서히 감량하고 오래 유지하는 것이 좋아

맹승지가 언급한 배우 도지원은 60세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데, 노화와 외모 측면에서도 체중을 반복적으로 크게 변화시키는 것은 유리하지 않다. 체중이 증가하면 얼굴과 몸에 지방이 늘어나고, 다시 급격하게 감량하면 얼굴의 피하지방과 수분이 빠지면서 볼이나 관자 부위가 꺼져 보이거나 피부가 처져 보일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 감량 후 피부가 체형 변화에 맞춰 회복되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따라서 짧은 기간에 큰 폭으로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것은 얼굴의 볼륨과 피부 탄력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건강과 체형, 장기적인 노화 관리까지 생각한다면 체중을 일정한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느리더라도 근육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체중을 서서히 감량하고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체성분, 체형, 피부와 얼굴의 자연스러운 인상을 모두 관리하는 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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