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 (목)

“53세 맞아?”…박주미, 뱃살 하나 없는 납작배 비결은 ‘이 운동’?

[셀럽헬스] 박주미 탄탄 몸매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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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여신' 박주미가 꾸준히 관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박주미 SNS 캡처

배우 박주미(53)가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박주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공과 기구를 이용해 운동한 뒤 우아한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변신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과 원피스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한 가운데, 군살 없이 납작한 배와 매끈한 팔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박주미는 2001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50대에도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청순한 미모로 연예계 대표 ‘동안 여신’으로 꼽힌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얼굴살이 빠져 고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주미가 선택한 필라테스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속근육 단련해 납작한 배 만드는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복부와 허리, 골반 주변의 코어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이다. 동작하는 동안 배꼽을 척추 쪽으로 끌어당기듯 복부에 힘을 주고 자세를 유지해 몸통의 안정성을 높인다.

코어 근육이 탄탄해지면 복부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구부정한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배가 한층 평평하고 허리선이 정돈돼 보일 수 있다. 다만 필라테스를 한다고 복부 지방만 선택적으로 빠지는 것은 아니다. 체지방을 줄이려면 유산소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해야 한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이다. 공을 활용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진=박주미 SNS 캡처

공 끼우고 누르며 팔·허벅지까지 자극

박주미가 안고 있는 필라테스 공도 운동 효과를 높이는 보조 도구다. 공을 양손으로 누르며 팔을 뻗거나 들어 올리면 가슴과 어깨, 팔 근육이 자극된다. 공을 무릎이나 발목 사이에 끼우고 조이면 허벅지 안쪽과 골반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자세를 유지하려면 복부에도 계속 힘을 줘야 한다. 불안정한 공을 이용해 몸의 중심을 잡는 과정에서 코어와 균형감각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리포머 등 기구를 사용할 때도 스프링 저항을 이겨내며 손잡이를 밀고 당기기 때문에 팔과 어깨, 등 근육을 두루 단련할 수 있다.

유산소에 필라테스 더하면 탄탄한 체형 유지에 도움

유산소 운동이 얼굴살만 특별히 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운동량이 지나치게 많고 섭취 열량까지 부족하면 전신 체지방이 줄면서 얼굴의 지방도 함께 감소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얼굴 지방과 피부 탄력이 자연스럽게 줄어 급격히 살을 빼면 볼이 꺼지고 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이때 필라테스를 병행하면 유산소 운동에 치우친 운동 습관을 보완할 수 있다. 저항을 이용해 전신 근육을 단련하므로 근육을 유지하면서 몸의 선을 탄탄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얼굴이 홀쭉해지는 것이 걱정된다면 과도한 운동과 극단적인 식단을 피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균형 있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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