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함께 날렵해진 턱선을 공개했다.
신동은 16일 자신의 SNS에 “머리 잘랐어! 같은 머리인데 세팅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다르네. 다들 어떤 스타일이 제일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앞머리를 올린 모습부터 내린 모습까지 여러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더욱 슬림해진 얼굴선이 또렷하게 드러났다.
신동은 과거 116㎏에서 79㎏까지 약 37㎏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를 겪었다고 밝혔지만, 최근에는 식사량을 조절하고 일상 속 활동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몸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 감량보다 어려운 것은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 일이다. 신동이 밝힌 방법도 특정 음식만 먹거나 무조건 굶는 방식이 아니라 배부르면 음식을 남기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었다.

“배부르면 그만 먹기”⋯음식 남기기로 과식 차단
신동은 과거 방송에서 “먹고 잠깐 내려놓고, 배부르다 싶으면 그만 먹는 걸 연습했다”고 밝혔다. 차려진 음식을 반드시 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포만감이 느껴지는 시점에 식사를 멈췄다는 것이다. 음식의 종류를 지나치게 제한하기보다 먹는 양을 정해두는 방식도 활용했다.
과식을 줄이려면 식사 속도부터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몇 입 먹은 뒤 수저를 내려놓고 천천히 씹으면 배부름을 알아차리기 쉽다. 처음부터 적은 양을 개인 접시에 덜어 먹고, 더 먹고 싶을 때만 추가하는 것도 섭취량이 무심코 늘어나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간식 끊고 식사 시간 고정⋯무너진 생활 리듬부터 정리
신동은 다이어트 비결로 “정해진 시간에 먹고 잠자기”를 꼽은 적이 있다. 군것질을 줄이고 음식의 양을 정한 뒤 아침·점심·저녁을 약 4시간 30분 간격으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끼니를 들쭉날쭉하게 먹거나 밤늦게 몰아 먹는 습관을 줄이고 식사와 수면에 일정한 리듬을 만든 셈이다.
다만 4시간 30분이라는 간격을 누구나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활에 맞는 식사 시간을 정하고 불필요한 간식과 야식을 줄이는 것이다. 끼니를 지나치게 거르면 다음 식사 때 폭식하기 쉬우므로 단백질·채소·통곡물 등을 고르게 먹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
하루 1만 보 걷고 아이스하키⋯즐길 수 있는 운동 습관
식사 조절과 함께 신동이 실천한 습관은 걷기다. 하루 1만 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일상적인 활동량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시작할 수 있고 규칙적으로 이어가면 체중 유지와 심폐 건강,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평소 활동량이 적다면 처음부터 1만 보를 채우기보다 현재 걸음 수에서 조금씩 늘리는 편이 안전하다.
신동은 체중을 감량한 뒤 아이스하키도 시작했다. 그는 “살을 빼고 나니까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말마다 아이스하키를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체중을 오래 유지하려면 짧은 기간에 운동량을 몰아 늘리기보다 걷기처럼 부담이 적은 활동과 좋아하는 스포츠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