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대웅제약, AI 기반 의무기록 솔루션 병의원에 공급

퍼즐에이아이와 ‘씨엘노트’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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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왼쪽) 퍼즐에이아이 대표와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씨엘노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퍼즐에이아이와 의무기록 통합 솔루션 ‘씨엘노트(CL Note)’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퍼즐에이아이의 씨엘노트는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음성을 인식해 진료 내용을 기록하고 요약하는 시스템으로 의료진들의 의무기록 작성 부담을 낮춰준다. 씨엘노트는 퍼즐에이아이의 핵심 솔루션인 퍼즐Gen, 퍼즐ENR, 스마트콜벨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퍼즐Gen은 의료진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진료 내용을 요약·구조화하고, 전자의무기록(EMR)에 자동 연동한다. 퍼즐ENR은 간호사용 음성 인식 기록 솔루션으로, 병동 이동 중에도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간호 기록을 실시간으로 작성·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콜벨은 침상에서 환자가 의료진에게 전달할 사항을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편하게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요청의 사유와 긴급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씨엘노트는 이들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의사의 진료 기록, 간호사의 간호 기록,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까지 병원 운영 전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퍼즐에이아이는 솔루션 개발과 기술 지원을, 대웅제약은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유통·영업·마케팅을 담당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씨엘노트는 의무 기록 자동화에서 더 나아가 병원 운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라며 “대웅제약은 씨엘노트를 기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와 연계해 AI 기반 스마트병원 생태계를 구축하고,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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