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8일 (수)

50세 야노 시호, 명품 몸매 비결은 20년간 매일 아침 ‘이 운동’…뭘까?

[셀럽헬스] 모델 야노시호의 아침 운동

야노 시호가 모닝 요가로 관리하는 모습(위),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선보이는 장면(아래).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겸 모델 야노 시호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오랜 자기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을 유지하는 이유로 ‘아침 요가’를 꼽았고, “20년 동안 매일 아침 요가를 한다”고 밝히며 고난도 동작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벽에 기대지 않은 채 물구나무서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은 강한 코어 근육이 있어야 가능한 동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요가는 단순한 유연성 운동을 넘어 호흡과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 하면 굳어 있던 몸을 깨우고 하루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물구나무서기 같은 고난도 동작은 코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결국 야노 시호의 몸매 유지 비결은 오랜 시간 반복해온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갱년기를 뛰어넘을 정도로 활력이 넘친다고 밝혔는데, 매일 하는 운동과 충분한 수면, 잘 먹는 습관에 100세 조모에게 물려받은 ‘긍정 DNA’가 더해져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야노 시호가 해변에서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이는 모습(위), 요가 잡지 화보(아래).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몸 깨우는 아침 요가…대사 효율 끌어올려

기상 직후 수행하는 요가는 밤새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이완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데 탁월하다. 수면 모드였던 신체를 활동 모드로 자연스럽게 전환시켜 주어 신진대사 활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호흡에 집중하는 수련 과정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 일상 속 스트레스 방어력을 높여준다. 아침의 규칙적인 움직임이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 하루의 피로도를 낮추고 집중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중력 거스르는 물구나무서기…탄탄한 코어 완성

야노 시호가 흔들림 없이 소화한 물구나무서기는 탄탄한 코어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숙련자용 자세다. 여기서 코어란 단순한 ‘복근’을 넘어 척추, 골반, 복부를 기둥처럼 지탱하는 심부 근육 전체를 뜻한다.

이 몸의 중심축이 견고해지면 평소 틀어져 있던 자세가 바르게 교정되고 요통 등 척추 질환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 또한, 전신의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근육의 협응력과 미세한 신경계 감각이 극대화되어 신체 밸런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기상 직후 고강도 동작 금물… 혈압·어지럼증 있다면 주의

아무리 좋은 아침 요가라도 유연성이 덜 확보된 기상 직후 무리하게 난도를 높이면 근육 파열이나 관절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가벼운 맨손 스트레칭으로 신체를 충분히 예열하는 단계가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머리가 아래로 향하는 물구나무서기 등 역자세는 혈압을 급격히 변화시킬 수 있어, 평소 고혈압, 안압 상승, 기립성 어지럼증을 앓고 있다면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문가들은 고난도 자세에 집착하기보다 자신의 가동 범위 내에서 ‘매일 꾸준히’ 호흡을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한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