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3일 (월)

“눈앞 노래지더니 쓰러져”…이은지, 늘어난 방송에 건강 악화가 원인?

[셀럽헬스] 개그우먼 이은지 실신 일화 공개

개그우먼 이은지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에 갑자기 쓰러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이은지 SNS/유튜브

개그우먼 이은지가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며 쓰러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이은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이크업 숍에서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기절하기 전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험을 했다. 그는 “점점 눈앞이 노래지고 뭔가 어지러웠다”며 “그래서 숍 원장님에게 ‘오늘 스케줄 못갈 것 같다고 얘기한 게 마지막 기억”이라고 회상했다.

당시 이은지는 방송 일정이 늘어나면서 피로가 겹친 상태.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코로나19를 의심했지만 아니었다. 이은지는 “병원 진료 결과 A형 간염인가 그랬다”며 “처음으로 기절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지를 실신에 이르게 한 A형 간염은 어떤 질환일까.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증상은 발열과 피로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급성 간염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2급 법정감염병인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전파된다. 초기에는 열이 나고 피로를 느낀다. 이은지가 당시 코로나19에 걸렸을 수도 있다고 의심한 것도 초기 증상이 비슷해서다.

증상이 심해지면 식욕부진과 구역, 복통, 황달이 나타난다. 통상 성인이 더 심하게 앓고, 어린이는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나가기도 한다. 진단은 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나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해 진행한다. A형 간염에 대해 지정된 치료제는 없다. 개별 증상에 맞춘 약을 처방받고, 충분한 휴식으로 자연스럽게 회복한다.

위생 관리로 예방…피로하면 A형 간염에 잘 걸릴까

A형 간염은 손 씻기와 위생 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 확실한 관리를 원한다면 예방 백신을 맞으면 된다. 백신을 6~12개월 간격으로 2회 맞으면 20년 이상 면역이 유지된다.

이은지처럼 바쁘고 피로하면 A형 간염에 더 잘 걸릴까.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이 원인이다. 몸이 피곤하다고 바로 A형 간염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 때 더 심한 증상을 겪을 수는 있다. 피로와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회복이 더디고 증상이 더 오래간다. 반대로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A형 간염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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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k*** 2025-12-04 17:25:15

    A형 간염이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는구나~ 위생 관리를 잘해야 겠네요. 피로하면 민역력이 약해지니..다른 질환도 올수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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