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부민병원, 서울 마곡에 첨단 예방의학센터 공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부민병원, 서울 마곡에 첨단 예방의학센터 공개

유전체 분석부터 AI를 이용한 스마트 건강진단까지…. 우리나라 첨단 예방의학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곳이 생긴다.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이 오는 8월 서울 마곡에 공개할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Bumin Prestige Lifecare Center Magok, BPLC)’.

일단, 국내 최초로 채혈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된다. 채혈실에서 채취한 검체의 자동운반부터 전처리와 결과 분석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되어 대량의 검사 정보를 오류 없이 처리한다.

글로벌 기업 ‘로슈’의 최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Total Laboratory Automation TLA)이기도 한 ‘CCM(코바스 자동화 연결 모듈. Cobas Connection Module) 도입으로 면역검사, 생화학 검사 등이 하나의 트랙으로 연결되어 작업을 최적화하고, 검사 효율도 확 높여준다.

질병을 진단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MRI 및 CT 등에도 AI 기술을 활용, 임상 활용도를 높인다. 여기에 진단 속도를 높이는 스마트 스피드(speed) 기술도 접목, 더 한층 차별화한 면모를 보인다.

또 하나의 특징은 정밀의학 제공 플랫폼. 이노크라스 전장 유전체 분석시스템으로 암과 희귀 질병에 대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를 활용한 영상판독부터 실시간 내시경 자료 분석, 디지털 병리 판독까지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질환 치료 효과를 보여줄 고압산소치료(HBOT) 챔버를 활용한 면역력 강화 클리닉도 운영할 예정.

마곡 예방의학센터는 또한, 단일 면적만 2,67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급 건강검진 시설. 부민병원그룹이 미래형 건강검진 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이를 주도해온 정훈재 부민미래의학연구원장은 11일 "부민 BPLC 센터가 단순한 진단 검사를 넘어 질병 관리와 신속한 진료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더 건강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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