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경남 창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027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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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들어선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 부지 안에 4층 건물로 세우는데, 2027년 개원이 목표다.

이를 위해 10일 착공한 ‘어린이재활병원’은 총 428억원을 들여 병상 50개를 갖추게 된다. 전국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후원하고 있는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100억원을 후원하고, 여기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금 예산을 보탠 것.

병원엔 또한, 입원 및 장애 환자를 위한 ‘병원 학교’도 들어선다. 장기 입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도 함께 할 복지공간. 여기다 로봇 보행 치료기 등 다양한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물리·작업·언어치료실 등 치료 시설도 만든다.

이날 열린 착공식<아래 사진>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부터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창원특례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을 비롯해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엔엑스씨 이재교 대표, 넥슨스페이스 지준숙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했다.

경남 창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027년 개원
[사진=창원경상국립대병원]

한편, 넥슨그룹과 넥슨재단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전문병원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도 후원했다. 이번 경남 창원 병원 건립에 이어 곧 전남 목포에도 또 하나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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