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9일 (목)

암 생존자, ‘이것’ 실천하면 사망 위험 24% 감소

비흡연·비만 암 생존자 15년 추적 결과

암 생존자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경우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암 진단 이후 미국암학회(ACS)가 권고하는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 지침을 충실히 따를 경우, 암 생존자의 사망 위험이 24%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암학회 역학연구 책임자인 잉 왕 박사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미 국립암연구소 저널(JNCI: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1992년부터 2002년 사이 비만 관련 암 진단을 받은 비흡연 암 생존자 3742명을 대상으로 평균 15.6년간 추적 관찰했다. 이들은 평균 연령이 67.6세였으며, 연구 기간 중 총 2340명이 사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체질량지수(BMI), 신체활동, 식단, 음주 등 네 가지 생활습관 항목을 기준으로 미국암학회가 제시한 암 생존자를 위한 건강지침을 얼마나 잘 따랐는지를 0~8점까지 평가했다. 분석결과 지침을 가장 잘 실천한 그룹(6~8점)은 가장 낮은 점수대(0~3점) 그룹에 비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3%, 암 관련 사망 위험은 21% 감소했다.

미국암학회는 2022년 암 생존자를 위한 영양 및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며 성인의 경우 주당 150~300분의 중간 강도 운동이나 75~150분의 고강도 운동을 권장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식단으로는 채소, 과일, 콩류, 통곡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고 붉은 육류나 가공육, 설탕이 첨가된 음료, 초가공식품, 정제 곡물 등은 피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음주의 경우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마실 경우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특히 체질량지수(BMI)와 신체활동 항목의 점수가 좋을수록 전체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 암 진단 전후에 지침 준수 점수가 꾸준히 5점 이상이었던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모든 원인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았다.

또 연구팀은 처음에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던 생존자라도 이후 생활습관을 개선해 점수가 높아지면 사망률도 그에 따라 낮아졌다고 밝혔다.

연구의 제1 저자이자 교신저자인 왕 박사는 “암 진단 이후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이번 연구는 올바른 생활습관의 선택이 실제로 암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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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m*** 2025-04-07 17:39:49

    1:본인은 뇌경색 중풍걸려 이년간 산재로 병원생활 하다가 퇴원할려니 이년간 치료해준 여선생 물리치료사가 체중재보재서 쟀더니 170에 104키로!!!^^--::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여선생은 자기인생에서 백키로는 처음본다질 않나!!!!^^--::퇴원하니 산재보상금 이억육천 받으니 마눌왈 배타서 고생했으니 돈다주고 쉬랴말에 집사준 마눌 고마워 다주고 그후로는 신천강변을 두세시간씩 걸었었죠!!!^^ 78키로 26키로 까지 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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