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장연구학회는 습관 형성 어플리케이션 '챌린저스'와 함께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힐링 루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여기엔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9월 2~22일이며, 챌린지 미션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챌린저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참가 신청과 미션 수행을 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일상속 건강 행동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고, 염증성 장질환의 적극적인 치료 및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미션은 총 2가지로, 필수 챌린지 1종과 선택 챌린지 3종 중 1종을 선택해 수행한다. 필수 미션은 '꾸준한 약 복용' 챌린지로, 일주일에 7회 약을 복용하거나 기간 내 1회 이상 주사 치료를 인증하면 된다. 선택 미션은 △금연·금주 및 신체 활동 △장 건강 식사 △마음 돌보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태일 대한장연구학회장(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건강한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특히 환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꾸준한 약 복용에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재발 위험 감소와 증상 조절을 위해선 상태가 호전해도 처방에 맞춰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