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집회엔 깊은 유감

조규홍 “오늘 미복귀 전공의 현장점검…망설임 없이 처분“

집단 사직 전공의에 대한처벌 면제(2월 29일)와 선처(3월 3일) 시한이 지나면서, 정부가 관련 처분을 ’망설임 없이‘ 집행하겠다고 공언했다. 4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부터 미복귀한 전공의…

내주 '의료개혁특위 준비TF' 가동... PA 간호사 법제화 가능성 시사

한총리 “전공의, 끝내 환자 외면땐 헌법상 의무 망설임 없이 이행”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후 끝내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환자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했다"면서 '망설임 없이'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3일 오후 정부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번처럼 전공의가 수술실과…

행안부 이상민 장관, TV 출연서 발언

전공의 처벌 면제시한 연장?… “오늘(3일)까지 복귀하면 선처”

의대 증원에 발반해 집단 사직한 전공의에 대해 정부가 처벌 면제 시한을 연장 시사했다. 종전 2월 29일에서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로 미룰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정부 이상민 장관은 3일 오전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오늘(3일)까지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에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의사…

3월 3일 오전 9시 서울 늘벗공원서 3.2km 코스 걷기

대한비만학회, 3일 ‘건강걷기대회’ 개최

3월 4일 세계비만의 날을 맞아 대한비만학회가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3월 3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 늘벗공원에서 진행한다. 늘벗공원 운동장에서 시작해 양재천 영동교(3-5교 구간)를 반환해 돌아오는 3.2km 코스다. 행사엔 비만 관련 국내 의료 전문가, 비만 환자와 가족 등 걷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의대교수협의회,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2000명 증원' 재고 촉구

“의대증원, 강대강 대치할 일 아냐”…의대 교수들, 재차 중재 노력

의대 증원 갈등을 놓고 의료계에 대한 정부의 사법 처리 움직임이 본격화한 가운데, 의대 교수들이 재차 중재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강대강 대치' 분위기에 동조할 것이 아니라, 의대 증원 방침은 유지하되 그 규모와 시기에 대해 유연하게 협력하자는 것이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 걸림돌이 됐다는 원성을 듣는 총장이 되지 않기를…

의협 비대위, 3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서 대규모 집회 개최

세계의사회 ‘인권 침해’ 비판…복지부 “의사 겁박 조치 아냐”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에 대한 사법조치를 본격화하며 '인권 침해'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세계의사회(WMA)까지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내자, 보건복지부는 의사를 겁박하려는 조치가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세계의사회(WMA)는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가 초래한 위기 속 대한의사협회(KMA)를 굳건히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미복귀 전공의 8945명 수준

복귀 전공의, 누적 565명…조규홍 “지금이라도 돌아와라”

전공의 업무복귀 시한(2월 29일 자정)이 지난 가운데 정부는 전공의 복귀 현황을 집계 중이다. 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대본)는 2월 28~29일 업무에 복귀한 전공의를 누적 565명으로 집계했다. 전체 전공의 1만3000여 명의 약 95%가 근무하는 100개 수련병원에 대해 유선으로 파악한 결과다. 전날과 이날 발표를 종합하면, 지난달…

1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서울아산병원장도 전공의 메시지

빅5 병원장 모두 “전공의 돌아오라” 호소문

국내  '빅 5' 병원장이 모두 전공의에게 메시지를 보내 업무복귀를 호소했다. 1일 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전공의들에게 "돌아와달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최대 수련병원인 서울대병원장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까지 대형 병원의 수장들이 전공의들의 복귀를 간곡히…

대전협 박단 회장 등 전공의 13명엔 공시송달..사법 집행 임박

의협, 경찰 압수수색에 집단행동 시사… “국민 불편 끼쳐드릴 수도”

2월 29일 자정까지 못박았던 전공의 업무 복귀 시한을 넘기자, 정부가 의료계에 대한 사법처리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의 칼끝은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 등 전공의의 집단행동 움직임을 주도했다고 판단한 의료계 인사를 향했다. 1일 정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의협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13명에 대해…

[오늘의 건강]

알레르기 비염도 유전…엄마-아빠 있다면 아이도 75%

삼일절인 오늘(1일)은 꽃샘추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게 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0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일부 지역에선 1cm 내외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