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을 올린 이는 현직 의사 카란 라지. 팔로워가 400만을 훌쩍 넘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동영상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거든 10초간 허밍을 하라"고 조언한다. 물을 머금어 아그르르 입을 가시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다.
세 가지 행동의 공통점은 목 뒤에 있는 근육과 미주 신경에 연결된 성대를 활성화한다는 것. 그럼 부교감 신경에 접근이 쉬워진다. 즉 스트레스 받은 사람을 이완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관여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바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콧노래를 부르거나 물로 가글하는 행동에는 다른 장점도 있다. 심박수 변동이 증가해 스트레스 상황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게 되는 것.
물론 심각한 불안이나 스트레스는 이런 방법으로 다스릴 수 없다. 그러나 출근길, 지하철을 놓쳤다거나 점심시간, 옷에 커피가 쏟아져서 짜증이 나는 정도라면 라지 박사의 조언대로 "디즈니 만화 캐릭터처럼"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도 괜찮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