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무서우면 이렇게 살아라
의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우리 주변에는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미국 건강 생활 잡지 ‘홀 리빙(Whole Living)’이 암을 예방하는 생활방식을 소개했다.
1. 차를 마셔라
녹차와 백차 등의 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있다.
2. 산책하라
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3. 생강을 먹어라
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4. 가족끼리 건강 이야기를 하라
나이 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5. 샐러드를 먹어라
케일 등의 채소에는 발암 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6. 감정에 신경을 써라
암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받는다. 의사와 만날 때 기분 문제도 의논해야 한다.
7. 섬유질을 섭취하라
귀리 등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이나 채소는 몸의 독성을 제거한다. 섬유질 식품은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8. 커피를 마셔라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기저 세포 피부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9. 매운 것을 종종 먹어라
붉은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건강한 세포가 다치지 않게 암세포의 에너지 원천을 공격하여 암세포를 없앨 수 있다.
이밖에 전문가들은 “요가를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 진단 검사를 하고, 숨을 깊이 쉬며, 베리류와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라”고 권한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