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똑같아? 나이별 추석 질문 화제
성적·취직·결혼 안 빠져
‘나이별 추석 질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나이별 추석 질문’이라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여기에는 추석 때 나이별로 주로 듣는 질문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철부지 6살에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대학 입시를 앞둔 19살에는 “갈만한 대학은 정했고?”, 대학 졸업반인 24살에는 “취직 준비는 하고 있고”, 결혼 적령기인 30살에는 “너도 나이 꽉 찼는데 결혼해야지” 등이다.
네티즌들은 “듣기 싫은 질문 총망라”, “나이별 추석 질문, 내 얘기네”, “결혼 얘기도 스트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