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 (수)

새로운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국내 허가

중증 성인용 치료제로 승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한국얀센은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45mg, 90mg이 18세 이상 성인의 중증 판상건선

치료제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국내시판을 허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건선치료제는 종양괴사인자인 TNF-α에 작용하는 반면 스텔라라는 세포와

세포사이의 정보전달물질인 인터루킨 12, 23에 작용하는 새로운 약이다. 또한 처음

2번을 제외하면 피하주사를 12주에 한번씩만 맞으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스텔라라는 총 903명의 만성 판상형 건선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건선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생물학적 제제인 에타너셉트보다 증상개선도, 재발

소요시간 등에서 통계적으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라라 45mg 및 90mg를

투여한 그룹은 12주 뒤 증상이 75% 이상 개선된 이들이 각각 67.5%와 73.8%인 반면

에타너셉트 50mg을 투여한 그룹은56.8%에 그쳤다. 이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에

발표됐다.

건선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만성피부병으로 특히 가을과 겨울같이 건조한

계절에 악화된다. 세계적으로 전체 인구의 3%가 앓고 있는 병으로 그 가운데 4분의

1이 중증도 이상의 증상을 보인다. 이는 외모에 변화를 불러와 환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심한 우울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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