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섹스를 하는 것은 역시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 심리학과 신디 메스턴 교수팀은 텍사스대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섹스를 하는 이유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총 237가지 결과가 나왔다고 ‘성적인
행동 자료집’에 게재했다.
이 조사결과 남녀모두 ‘상대에게 매료됐기 때문’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으며,
이어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서’ 가 상위권을 차지해 섹스를 하는 이유가 ‘사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 △성적인 흥분 해소 △재미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이한 답변으로는 △신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술에 취해서 △아이를
갖고 싶은 열망 △적에게 상처를 주기위해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등이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여성이 지위나 재물을 얻기 위해 섹스를 활용한다는 통념과는 달리,
‘사회적 지위의 상승을 위해’나 ‘상대방이 유명해서’라고 답변한 사람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았다.
메스턴 박사는 “성적인 심리가 이같이 풍부한 것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