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41)이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4kg 급찐살 빼기에 성공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휴대폰으로 권은비, 선미, 비비 등 후배 가수들의 워터밤 영상을 지켜보다 “그냥 나가면 된다, 출격. 나 지금 뱃살 없다”라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납작한 배를 뽐내며 자신감을 보였다.
4kg 급찐쌀을 빼 “현재 46kg”라고 밝힌 서인영은 “진짜 계란이랑 단백질만 한 달째 먹었다. 안 먹으면 어지럽다”라고 식단으로 뺐음을 밝혔다. 이어 “요즘 메인으로 먹고 있는 건 두유다. 입 터질 때마다 먹는다. 포만감이 커 폭식 방지에 최고다. 안 그러면 짬뽕, 짜장면 생각나고 입이 뚫린다. 단백질 보충이 되니까 체력도 안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15kg 감량 후 4kg가 다시 쪘던 서인영은 이달 말 속초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식단으로 날렵한 몸매를 되찾았다. 서인영의 식단은 고단백 식품으로 포만감을 높이고 근육 손실을 줄여 한 달 정도의 단기 감량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계란·단백질 식품, 왜 다이어트에 좋을까?
계란은 대표적인 저열량·고단백 식품이다. 계란 1개(약 50g)는 열량이 약 70~80kcal로 비교적 낮은 반면 단백질은 약 6g 들어 있다. 단백질은 소화되는 데 시간이 걸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식욕을 조절해 자연스럽게 총 섭취 열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체중 감량 과정에서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감소하기 쉬운데,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손실을 줄여 기초대사량 감소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서인영이 말한 ‘단백질’이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셰이크 등 어떤 식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단백 식품을 함께 섭취한 것은 체중 감량 중 근육 유지와 포만감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다만 계란과 단백질 식품만 먹는 식단은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이 경우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미네랄 등이 부족해 무기력감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질 수 있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전환해야 한다.

두유, 정말 포만감과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될까?
두유 역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일반적인 무가당 두유 한 팩(190~200mL)에는 제품에 따라 약 6~9g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적당한 지방이 들어 있어 공복감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서인영이 “입 터질 때마다 두유를 마신다”고 말한 것처럼, 두유는 비교적 열량 부담이 적으면서 포만감을 줘 폭식을 예방하는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단백질은 근육 유지뿐 아니라 신체 조직 회복에도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중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은 단백질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도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두유만으로 체력을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가수처럼 춤 연습 등 운동량이 많다면 적절한 탄수화물과 채소를 함께 섭취해야 운동 수행 능력과 회복에도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