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정체기를 겪는 근황을 전했다. 이미 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식단과 운동을 이어가며 체중 관리에 힘쓰고 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현미밥과 참치로 구성된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무리 절식을 해도 지긋지긋하게 살 안 빠지는 중"이라고 적으며, 다이어트 중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체중이 일정 수준 줄어든 뒤에는 같은 식단과 운동을 이어가도 감량 속도가 둔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전문가들은 이를 '다이어트 정체기'로 설명하며, 이 시기에는 무리한 절식보다 식단과 운동 방식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체중 감량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절식해도 살이 더 안 빠진다?…'다이어트 정체기'일 수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초반에는 체중이 비교적 빠르게 감소하지만 일정 시점이 지나면 같은 식단과 운동을 유지해도 감량 속도가 눈에 띄게 둔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몸이 감소한 체중에 적응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생리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다이어트 정체기'라고 부른다. 특히 단기간에 체중을 많이 감량했거나 절식을 오래 지속한 사람에게 더 자주 나타난다.
절식만 계속하면…오히려 감량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식사량을 더 줄이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감소하기 쉽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하루 동안 소비하는 열량이 감소하고, 이전보다 적게 먹어도 체중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절식은 폭식 위험을 높이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체중 감량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참치·현미밥도 도움…운동 병행해야 정체기 벗어난다
박지윤이 공개한 참치와 현미밥 식단은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비교적 좋은 조합이다. 다만 채소와 건강한 지방까지 함께 섭취해 영양 균형을 맞추고,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야 근육량 감소를 막으면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정체기가 왔다고 무리하게 굶기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장기적인 감량 성공의 핵심이라고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