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정안(49)이 엉덩이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는 피부 관리법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엉덩이 피부까지 관리하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엉덩이는 마찰이 많은 부위로 각질이 많이 쌓인다”며 “매끈한 라인을 위한다면 엉덩이를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로션과 오일을 발라도 (각질 때문에) 피부가 흡수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엉덩이도 각질 관리를 주 1~2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채정안처럼 엉덩이를 관리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쉽게 푸석해지는 엉덩이 피부, 이유는?
엉덩이 피부는 푸석해지기 쉽다. 앉아 있는 동안 체중이 엉덩이에 실리면서 지속적인 마찰이 발생해 각질이 잘 쌓인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도 엉덩이는 피지샘이 크게 발달한 편이 아니므로 금세 건조해진다. 옷에 둘러싸여 통풍이나 땀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도 노폐물이 쉽게 축적된다.
엉덩이 피부를 관리하지 않으면 오래된 각질이 피부 표면에 남아있어 피부가 더욱 거칠어진다. 묵은 각질을 적절히 제거하면 피부가 한층 부드러워질 수 있다.
단, 지나친 각질 제거는 금물이다.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오히려 건조함과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입자가 거친 스크럽 제품도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순한 제품을 선택해 주 1~2회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보습 크림 바르고 샤워 습관 점검해야
충분한 보습도 빼놓을 수 없다. 엉덩이는 피부가 비교적 두꺼운 만큼 로션보다 보습력이 높은 크림 제형이 낫다. 성분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코코넛오일, 시어버터 등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매끄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샤워 습관을 돌아보는 것도 좋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부의 천연 유분을 빼앗아 건조함을 부른다. 사람이 뜨겁다고 느끼는 물의 온도인 43℃가 넘지 않는 온도에서 20분 내에 샤워를 끝내면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다.
샤워 후 수건으로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며 닦는 습관도 멀리해야 한다. 피부를 가볍게 눌러 물기를 흡수시켜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꾸준히 관리했음에도 피부가 여전히 거칠고 가려움이나 따가움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