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16kg 감량 홍현희, 체중 유지 비결은 ‘이것’ 입고 운동하기?

[셀럽헬스] 홍현희의 운동방법 공개

홍현희가 청소를 하다가 흥겹게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 캡쳐

개그우먼 홍현희가 청소를 하다가 춤을 추는 등 일상생활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결혼 후 16kg 감량에 성공하고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 운동 많이 된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선 청소기로 집 안을 청소하다가 개다리춤을 추는 홍현희의 일상이 담겼다.이날 홍현희는 오버핏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하고 몰라보게 슬림해진 실루엣을 자랑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현희씨 진짜 얼굴 소멸 직전", "열심히 관리하시더니 완전 슬림해지셨네요", "이제 다이어트 그만. 지금 완전 귀요미" 등 댓글을 달았다.

레깅스를 입는 이유

홍현희는 이전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의 체중 유지 비결 중 하나가 딱 붙는 옷을 자주 입는 것이라고 설명한 적 있다. 그는 레깅스를 입는 이유에 대해 "이런 의상을 입으면 배에 힘을 주게 된다. 이런 게 일상생활 운동"이라며 "우리가 언제 시간 내서 운동하냐"고 말했다. 평소 레깅스를 착용해 몸에 긴장감을 유지하고, 집안일 등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운동량을 채운다는 것이다.

레깅스처럼 딱 붙는 옷을 자주 입는 것 자체가 지방을 빼주거나 칼로리를 더 소모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 홍현희의 말처럼 배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은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곧 체지방 감소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간접적인 효과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몸에 딱 붙는 옷은 체형 변화를 더 민감하게 인식하게 만들어 군것질이나 과식을 자제하는 데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세 교정과 근육 긴장감 유지에 도움을 줘 보다 보기 좋은 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엇보다 레깅스는 본래 운동을 위해 설계된 의복인 만큼, 착용 자체가 걷기·스트레칭·헬스 등 신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집안일도 엄연한 운동…칼로리 소모 있어

홍현희는 다이어트 비결 중 하나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홍현희처럼 집안일을 하는 것은 체중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에 따르면 집안일의 칼로리 소모량은 웬만한 유산소 운동에 뒤처지지 않는다.

30분간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체중에 따라 약 99~166kcal가 소모되며, 무거운 상자를 나르는 작업은 30분당 약 311kcal(성인 90kg 기준)를 태워 고강도 에어로빅이나 수영과 맞먹는 효과를 낸다. 침구 시트 교체나 설거지, 주방 정리도 30분 기준 약 187kcal를 태우는 훌륭한 에너지 소모 활동이다.

다만 홍현희는 그동안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뿐만 아니라 식습관 관리도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이 체중감소에 가장 도움이 됐다고 밝혔으며, 배달 음식이나 야식을 철저히 피하고 고기·두부·야채 위주의 식단을 유지한다고 들려줬다. 특히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