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70대에도 관리 한창” 윤미라, ‘이 부위’까지 신경쓰네…왜?

[셀럽헬스] 배우 윤미라 관리법

배우 윤미라처럼 바셀린을 발뒤꿈치 등에 바르면 각질 제거와 보습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미라’

74세 배우 윤미라만의 발 각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름이면 얼굴보다 더 신경 쓰는 곳, 75세 윤미라의 365일 관리 비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미라는 발 케어 매장에 방문해 관리받았다. 관리를 담당한 전문가는 “원래는 되게 건조하신 분들이 많은데 (윤미라는) 발에 주름도 없고 촉촉하다”며 “평소 어떻게 관리하신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미라는 “샤워한 뒤 로션과 바디 크림을 꼭 바른다”며 “(발 뒤꿈치는) 바셀린을 바르고 하룻밤만 자고 나면 반들반들해진다”고 답했다.

한편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으로 데뷔한 윤미라는 드라마 ‘육남매’ ‘소문난 칠공주’ ‘솔약국집 아들들’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서 활약했다.

발, 각질 잘 생기는 이유는?

발은 몸을 지탱하는 신체 부위다. 걸을 때 체중이 발바닥에 실리면서 마찰과 압박이 지속적으로 생긴다. 이는 각질의 원인이 된다. 피부가 자극받으면 내부 조직의 보호를 위해 각질층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피지선이 없는 발바닥은 자체적으로 유분을 공급할 수 없어 각질이 더욱 쉽게 쌓인다.

발 각질은 특히 여성들에게 고민거리다. 날이 더워지면서 샌들이나 뮬을 신을 때 맨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때 발의 각질을 없애고자 사포 같은 도구로 긁어내거나 손톱으로 뜯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피부에 자극이 될 뿐이다. 자극이 계속 가해지면 피가 나고 상처가 생기면서 세균에 감염되기 쉬워진다.

바셀린+천일염 = 각질 제거 + 보습 효과

올바른 각질 제거법의 핵심은 물리적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각질 제거와 보습 효과가 있는 성분인 AHA(Alpha Hydroxy Acid)가 함유된 제품으로 발을 씻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천연 AHA가 풍부한 오렌지나 귤 등 감귤류의 껍질을 발에 문지르는 것도 좋다.

윤미라처럼 바셀린을 활용하면 각질 제거와 보습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바셀린은 원유를 정제해 만든 석유 젤리다. 피부에 바르면 수분 증발이 억제돼 피부가 갈라지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 바셀린에 천일염을 섞어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문지르면 각질 제거에 더욱 효과가 있다.

각질 제거 이후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보습은 필수다. 각질 제거를 하지 않은 날에도 발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발은 보습을 게을리하기 쉬운 부위지만 팔다리처럼 샤워가 끝난 뒤 로션을 듬뿍 발라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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