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임신설 해명’ 현아, 최근 ‘이 운동’ 모임에 참석…푹 빠졌다는데, 뭘까?

[셀럽헬스] 가수 현아 근황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후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버블팝’ ‘빨개요’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와 용준형 부부가 테니스에 푹 빠진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테니스 천재 탄생, 용준형과 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와 용준형 부부는 테니스 모임에 참석해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도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다.

앞서 현아는 2024년 10월 결혼 후 살이 오른 모습으로 나타나 임신설에 휘말렸다. 이에 지난해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10kg을 감량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최근 푹 빠진 테니스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현아와 용준형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오랜 시간 테니스를 즐겨온 장성규는 현아와 용준형의 실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테니스, 유산소·근력 운동 효과 가져다줘

현아와 용준형이 즐기는 테니스는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다. 코트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일 때는 체지방이 감소된다. 시간당 40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를 뛰며 라켓을 휘두를 때는 팔, 등, 배, 허벅지와 같은 다양한 부위의 근육이 쓰인다. 테니스의 기본 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혀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것이다. 이때 하체에는 강한 힘이 들어간다.

테니스를 꾸준히 할수록 근육량이 늘면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체내 에너지 소모량이 커진다. 이전과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하고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더욱 빨리 빠지는 셈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 퇴화 가속화될 수도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테니스에 도전하면 부상 위험이 있다. 특히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연구팀은 41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테니스 등 라켓 스포츠를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무릎의 퇴화가 가속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체중에 무릎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테니스나 라켓볼 등 운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테니스 엘보(주관절 외상과염)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에 염증이 생기거나 부분적인 파열이 발생한 상태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며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준다.

운동 중 팔꿈치 통증이 나타나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가 의심된다면 신속히 엑스레이나 혈액검사를 받는 게 좋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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