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베스티안의료원·SK이노베이션, 지원병원 업무 협약 체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SK이노베이션과 베스티안의료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베스티안의료원

베스티안의료원이 지난 10일 SK이노베이션과 ‘임직원 의료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 중 중증 화상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진료를 연계하는 등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및 장애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또한 양 기관은 화상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해나갈 전망이다.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은 “산업재해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중증 화상 환자는 사고 발생 직후의 대응과 치료 여부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며 “환자 중심의 치료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티안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5개 화상전문병원 중 3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화상 치료 분야 대표 병원이다. 중증 화상 환자는 전문 인력과 시설이 갖춰진 의료기관에서만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병원은 대형병원을 포함해도 전국적으로 10곳 안팎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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