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효연 “밤 11시에 ‘이 안주’와 맥주 마셔”…살 덜 찐다고?

[셀럽헬스] 소녀시대 효연, 즐겨 먹는 음식

효연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화면 캡처

소녀시대 효연이 즐겨 먹는 음식들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식사 패턴에 대한 질문에 “전 좀 늦게 먹는다. 12시, 1시에. 낫토를 좋아해서 달걀프라이 2개에 낫토, 간장 2스푼, 참기름, 밥에 심플하게 먹거나 가볍게 먹고 싶으면 마, 사과, 우유를 갈아서 먹는다”고 답했다.

그의 냉장고에서 나온 훈제 치킨에 대해 효연은 “전 밤 10시, 11시가 되면 맥주가 항상 당긴다”며 “그전에는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었는데 살이 많이 찌더라. 요즘은 닭다리와 참치캔을 안주로 먹고 있다”고 말했다.

칼로리 낮고 장 건강에 좋은 낫토…간장과 참기름 최소한만 넣어야

효연이 늦은 아침 식사로 즐겨 먹는다는 낫토는 칼로리가 낮고 발효식품으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 곁들이는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인다.

다만 간장 2스푼은 나트륨 섭취량이 다소 많아질 수 있으므로 1스푼 이하로 줄이거나 저염 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기름 역시 건강한 지방이지만 열량이 높으므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체중 관리 중이라면 밥의 양을 반 공기 정도로 제한하고, 채소 반찬이나 김, 샐러드 등을 추가해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

효연의 또 다른 아침 식단인 마, 사과, 우유 조합은 소화가 잘 되고 비타민과 수분을 보충하는 데 유리하다. 그러나 갈아서 액체 형태로 섭취하면 포만감이 금방 사라질 수 있고 당질 흡수도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단백질 파우더를 소량 첨가하거나 견과류를 곁들여 씹는 식감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훈제 치킨, 기름기 적지만 나트륨 높을 수 있어

한편, 밤늦은 시간에 섭취하는 맥주와 야식은 숙면을 방해하고 체지방 축적을 유도한다. 효연이 야식이자 술 안주로 즐겨 먹는 훈제 치킨은 일반 치킨보다 기름기는 적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고, 참치캔은 기름에 담겨 있어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참치는 기름을 최대한 제거 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훈제 치킨은 껍질을 제거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밤에 맥주를 마시는 것은 주 1~2회로 제한하거나 탄산수, 무가당 차로 대체하도록 한다. 특히 저녁 식사를 단백질과 식이섬유 중심으로 구성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늦은 시간 허기와 음주 욕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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