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서울병원은 오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소속 가수인 슈퍼주니어 은혁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중증 난치성 폐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와 치료법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증 난치성 폐질환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말기, 특발성 폐섬유증, 중증 천식, 폐암 등이 있다. 해당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폐 기능이 가파르게 악화된다. 문제는 폐 조직이 손상되면 치료를 거쳐도 원래의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 이에 신약 개발을 통한 치료법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은혁은 “중증 폐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치료법과 신약이 개발돼 많은 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편안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혁은 지난해 영남권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관 및 구호 요원 지원을 위한 기부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 데뷔 20주년 기념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