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11kg 감량’ 신지 “배고플 때 ‘이것’ 마시며 위 줄여”…45kg 유지 비결?

[셀럽헬스] 가수 신지 다이어트 조언

신지가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신지 인스타그램

5월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이런 고민까지 온다고? 솔직하게 답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지는 결혼 전 다이어트가 고민이라는 예비 신부의 사연에 “웨딩 촬영 완성본은 보정을 많이 해준다. 사진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결국 본인 만족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거 아니냐”며 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위를 조금 줄여야 한다. 배고플 때는 음식 말고 물을 마셔라. 처음 3~4일은 힘들지만 지나면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든다”며 “야식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참으면 폭식으로 이어져 요요가 온다. 치팅데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배고플 때 물 마시면 식욕 줄일 수 있어

신지의 조언처럼 배고픔을 느낄 때 음식 대신 물을 마시면 식욕을 완화하는 데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위의 크기까지 줄이는 것은 무리일 가능성이 크다.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사량과 식사 패턴을 장기적으로 조절하면서 적응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식욕 조절을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으로 식습관 관리를 해야 한다. 먼저 기존 식사량에서 약 10~20% 정도씩 서서히 줄여나가면, 위와 뇌가 새로운 포만감 기준에 적응하게 된다. 식사량을 줄일 때는 한 숟가락 덜기부터 시작하면 실패 확률이 낮아진다.

특히 포만감은 식사 시작 후 약 15~20분 후에 느껴지기 시작하므로 식사 시간은 최소 15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간에 물 한두 모금 마시거나 수저를 내려놓는 습관을 넣으면 속도 조절이 쉬워진다.

야식 줄이고 싶다면 저녁 식사 포만감 높여야

신지는 야식도 줄여야 한다고 했다. 신지 역시 야식을 끊고 꾸준한 운동으로 11kg을 감량한 후 45kg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활동량이 적은 밤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칼로리가 소비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저장되기 쉬우므로 야식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겨진다. 또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숙면을 방해해 피로감을 부르기도 한다.

만약 야식을 줄이고 싶다면 저녁 식사부터 손봐야 한다. 야식은 대개 저녁 식사가 부실하거나 식사 간격이 길어질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녁 식사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적당량의 지방을 포함해 포만감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신지가 추천한 ‘치팅데이’는 다이어트 중 평소보다 자유롭게 먹는 날을 말한다. 치팅데이를 가지면 심리적 만족감을 얻어 다이어트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치팅데이라고 무제한으로 폭식을 하면 식습관이 다시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칼로리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