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31일 (금)

‘11kg 감량’ 신봉선, 날씬할 수밖에 없는 이유…하루 ‘이만큼’ 걷는다고?

[셀럽헬스] 개그우먼 신봉선 걷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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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걷기 운동을 인증했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신봉선이 걷기 운동을 인증했다.

신봉선은 최근 “걷기 딱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하루 동안 23,837보를 걸은 기록을 공개했다.

그는 몇 년간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 건강한 다이어트로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감량 후에도 여전한 자기관리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2만 보 이상 걷기, 체중 관리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좋아

신봉선처럼 하루에 2만 보 이상 걷는 것은 상당히 많은 활동량에 해당하며, 체중 감량 및 유지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걷기는 관절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데 효과적이다.

꾸준히 실천하면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 체지방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혈당과 혈중 지질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걸음 수 점진적으로 늘리고 통증 나타나면 중단해야

다만 하루 2만 보 이상 걷는 것은 개인에 따라 과도한 운동량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많은 걸음 수를 시작하면 무릎과 발목,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등에 부담이 커져 통증이나 과사용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경험이 적다면 점진적으로 걸음 수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시간 걸을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운동 병행한다면 강도 조절 더 중요

한편, 신봉선은 걷기와 함께 근력운동과 수영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걷기는 운동 전 워밍업으로 좋지만 너무 긴 거리를 걷거나 빠른 속도로 걷고 나서 근력 운동을 하면 하체가 이미 피로해져 자세가 무너질 수 있다. 따라서 10~20분 정도 가볍게 걷고, 근력 운동 후 나머지 걷기를 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운동 강도 조절도 중요하다. 만약 걷기와 수영, 근력 운동을 모두 강한 강도로 하면 무릎, 발바닥, 허리, 어깨 등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만약 운동 중 발목 통증이나 족저근막염 증상이 있으면 걷기 거리를 줄이거나 실내자전거처럼 충격이 적은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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