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 (일)

조두팔, 2800만 원 들여 ‘이 시술’ 받아…“죽을 것 같은 고통”

[셀럽헬스] 유튜버 조두팔 문신 제거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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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팔이 문신 제거 시술을 받았다. 사진=조두팔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유튜버 조두팔이 문신 제거 시술 후기를 전했다.

최근 조두팔의 유튜브 채널에는 ‘철없는 애 둘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두팔은 “오랜만에 문신 제거로 들고 왔다. 지운 지 8개월 정도 됐다. 4회차 만에 이 정도 지워지니까 굉장히 뿌듯하다”며 팔에 있던 문신이 많이 옅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4회차 정도면 약간 그림자 느낌 정도로 지워진다. 주변 친구들 말로는 멀리서 봤을 때는 거의 안 보인다더라. 너무 신기하다“며 ”제거 시술을 받을 때마다 문신이 옅어지는 게 체감이 됐다“고 말했다.

시술 통증에 대해서는 ”팔꿈치가 제일 아프고 팔뚝쪽은 지방흡입했어서 그런지 너무 아프더라“며 “처음에는 죽을만한 고통인데 회차를 거듭날수록 덜 아프다. 색소가 빠지면 빠질수록 레이저 반응도 줄어든다고 해서 그래서 덜 아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누리꾼의 비용에 대한 질문에 “긴팔 10회차 기준 대략 2600~2800만 원 사이 생각하면 된다”고 답했다.

문신 제거, 여러 차례 반복 시술 필요

문신 제거 시술 후 지워진 문신을 공개한 조두팔. 사진=조두팔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조두팔이 받고 있는 문신 제거 시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 속에 침착된 색소 입자를 미세하게 분해한 뒤, 인체의 면역 작용을 통해 서서히 체외로 배출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문신이 지워질 수 있다.

조두팔처럼 팔에 있는 문신은 최소 5회에서 많게는 15회 이상까지 시술을 진행하는데, 비교적 얕게 새긴 문신은 색소가 깊이 침투하지 않아 비교적 빠르게 제거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깊고 진하게 새겨진 문신은 10회 이상의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잘 흡수하는 색인 진한 파란색과 검정색 문신은 제거가 비교적 용이하지만, 여러 색상이 섞인 컬러 문신은 레이저 흡수율이 낮아 더 여러 차례의 시술이 필요하다.

첫 시술이 통증 가장 강해…크기에 따라 비용 달라져

통증은 색소 밀도가 높은 첫 시술에서 비교적 강하게 느껴질 수 있고, 시술이 반복되면서 색소 양이 줄어들면 통증이 조금씩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지방층이 비교적 두꺼운 부위는 통증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며, 반대로 뼈에 가까운 부위는 신경이 밀집돼 있어 더 민감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비용은 병원과 장비, 문신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작은 문신이나 점 형태의 타투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손바닥 크기 이상의 문신은 1회 시술 비용이 수십만 원 이상 발생할 수 있다. 시술 간격은 보통 피부 회복과 면역 작용을 고려하여 6주에서 8주 정도를 두는 것이 일반적이며, 완전 제거까지는 대략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

문신 제거 시술 후에는 피부가 일시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시술 직후에는 냉찜질을 통해 열을 진정시키고, 병원에서 처방한 연고를 꾸준히 바르도록 한다. 시술 부위에 생긴 딱지를 억제로 떼어내면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둬야 한다.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다. 레이저 시술 후 피부는 자외선에 매우 민감해지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거나 옷으로 보호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운동이나 사우나, 음주 역시 피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시술 후 일정 기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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