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윤영미가 10kg 감량과 안면거상 후 변화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윤영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1년 전 모습과 현재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최근 1년간 가장 잘한 일은 다이어트와 안면거상, 그리고 집 정리”라고 밝혔다. 이어 “몸과 얼굴, 집의 군살을 뺐다”고 표현하며 변화한 근황을 전했다.
윤영미는 다이어트 과정도 솔직히 털어놨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오던 일이지만 이번에는 독한 마음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력이 떨어져 기운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체중 감량 이후 체력 저하를 느끼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안면거상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영미는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고 하지만 내가 나를 보는 만족감이 자신감에도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잘 관리된 외모는 그 사람의 부지런함과 자기애를 보여준다”며 자기관리의 의미를 강조했다.
윤영미는 평소 자기관리를 위해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하고, 화장품으로 홈케어를 하거나 의학 시술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관리는 예쁘고 못생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에너지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아름다움과 생기”라고 덧붙였다.
안면거상술, 어떤 수술일까
안면거상은 늘어진 얼굴 피부와 그 아래 조직을 당겨 볼·턱선 주변 처짐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볼과 턱선이 아래로 처지면서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생기기 쉽다. 안면거상술은 이러한 처짐을 개선해 얼굴선을 또렷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피부 뿐 아니라 피부 아래 연부조직과 근막층을 함께 다루는 방식이 널리 쓰인다. 이를 통해 볼 처짐이나 턱선 무너짐을 보다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중년 이후 피부 탄력이 크게 떨어진 경우 효과를 기대하고 선택하는 사례가 많다.
젊어 보이는 효과 있지만…주의할 점도
안면거상술은 얼굴 처짐을 개선해 보다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지만 실제 나이를 되돌리는 수술은 아니다. 과도하게 팽팽한 얼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처진 조직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기대 효과를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비교적 큰 안면 수술이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수술 후 부기와 멍이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회복 속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수술 후 출혈·혈종, 감염, 흉터,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 가능성은 있어 충분한 상담과 검토가 필요하다.
“나도 해볼까?”…체중 감량 후 선택하는 경우 많아
안면거상술을 고려하는 사람들 중에는 체중 감량 뒤 얼굴 볼륨이 줄면서 처짐이나 꺼짐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 체중이 줄면 얼굴 지방도 함께 감소하면서 피부가 남아 처짐이 더 눈에 띌 수 있기 때문이다. 윤영미 역시 체중 감량과 함께 안면거상을 언급한 점에서 이런 사례로 볼 수 있다.
다만 모든 사람이 수술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피부 처짐의 정도, 얼굴 구조,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전후 사진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