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파워 플레이트 운동법을 소개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운동 루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안소희는 외출 전 집에서 자신이 10년간 실천했다는 운동인 파워 플레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외출하기 전 몸을 충분히 풀어야 몸과 목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다”며 “집에서도 파워 플레이트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워 플레이트에 올라 스트레칭과 스쿼트를 하며 고관절을 풀었다. 이후 밴드를 활용해 어깨와 등 운동까지 마무리했다. 운동을 끝낸 안소희는 “아침보다 부기가 훨씬 빠졌다”고 전했다. 파워 플레이트는 어떤 운동일까?
파워 플레이트, 어떤 운동일까?
안소희가 오랜 기간 실천했다는 파워 플레이트는 특정 동작을 의미하는 운동법이이 아닌 진동을 발생시키는 운동 기구다. 파워 플레이트 위에 올라가 전원버튼을 누르면 초당 30~50회의 미세한 진동이 발생한다.
진동의 세기가 약하더라도 우리 몸은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균형감각이 향상된다. 진동이 위, 아래, 옆으로 빠르게 전달되면 운동 중 근육과 조직에 지속적인 자극을 준다. 이러한 압력은 근육 수축을 촉진해 근력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혈액순환도 촉진된다.
파워 플레이트 위에서는 안소희처럼 스쿼트 등 다양한 동작도 할 수 있다. 팔꿈치 푸쉬업과 런지 등도 가능하다. 가만히 서있는 자세보다 더욱 운동 효과가 커지는 셈이다. 운동이 끝난 뒤에는 파워 플레이트의 저강도 진동을 활용하면 근육이 이완되고 몸의 긴장을 풀 수 있다.
뼈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파워 플레이트는 기구만 있다면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운동 강도와 난이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짧은 시간 안에도 운동을 끝낼 수 있다. 재활치료를 받는 사람도 큰 무리없이 파워 플레이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초보자라면 부상의 위험을 막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하다. 뼈가 약한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골밀도가 과하게 낮아 뼈가 약해진 사람은 과도한 진동이 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뼈가 약하다면 진동 운동이 아닌 저강도 운동, 골밀도 강화 운동 등이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