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49)가 매끈한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를 통해 ‘광고X 한국 오면 꼭 들르는 아줌마 보물창고’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야노 시호는 “한국 오면 올리브영은 꼭 온다. 일본 사람들이 올리브영을 정말 좋아한다. 친구들도 다 온다”며 “매번 사는 게 정해져 있다”며 즐겨 사용하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야노 시호는 세일 코너에서 괄사 제품을 발견하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촬영 전에 쓴다. 진짜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팩 코너에서는 “솔직히 여기 있는 팩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살 때 제일 싼 걸 산다. 한 장에 1000원 정도? 팩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장씩 쓰고 싶어진다”며 큰 비용을 들이지 않는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혈류와 림프 순환 촉진해 부기 완화에 좋은 괄사
야노 시호가 아침에 자주 한다는 괄사는 전용 도구를 이용해 피부 표면을 문질러 자극함으로써 혈류와 림프 흐름을 촉진하는 관리법이다. 아침에는 수면 중 얼굴에 정체된 림프액과 체액으로 인해 부어 보이기 쉬운데, 이때 가벼운 괄사 마사지를 하면 얼굴 윤곽이 또렷해지고 피부 톤이 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한 압력으로 반복하면 모세혈관이 손상돼 붉은 기가 지속되거나, 피부 장벽이 약해져 민감해질 수 있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있는 상태에서 괄사를 하면 염증이 심해지고 색소 침착이 진행될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아침 괄사는 오일이나 크림을 충분히 바른 후, 아주 약한 압력으로 1~2분 이내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스크팩 너무 자주 사용하면 트러블 유발할 수 있어
다음으로 야노 시호가 아침 저녁으로 사용한다는 마스크팩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 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아침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화장이 잘 먹도록 돕고, 저녁에 사용하면 하루 동안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진정시킨다. 이로 인해 피부가 즉각적으로 매끈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효과도 발생한다.
다만 마스크팩은 밀폐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잦은 사용은 모공 속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향료나 알코올, 고농축 미백·주름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주 2~3회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야노 시호는 마스크팩은 가격 대비 효과 차이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판테놀과 같은 기본 보습 성분은 저가 제품에도 충분히 포함돼 있다. 고가 제품은 원료의 정제도, 사용감, 향, 브랜드 신뢰도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피부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질 정도로 차이가 나기는 어렵다. 따라서 제품 가격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성분과 저자극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