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숟가락으로 막 퍼먹어” 신애라, 건강위해 챙긴 ‘이것’…기미 잡티도 안 생긴다고?

[셀럽헬스] 배우 신애라의 건강한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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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평소 건강을 위해 통들깨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신애라 유튜브 채널

배우 신애라(56)가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 먹는 식재료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좀 좋은 지방을 몸에 수시로 채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가 매일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식재료는 올리브유와 들기름, 견과류, 통들깨였다.

눈에 띄는 것은 통들깨다. 신애라는 “시어머니가 농사지어서 보내주신 통들깨를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며 “그렇게 생으로 먹기도 하고 요리에도 많이 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들깨가루 대신 통들깨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더 신선한 식재료를 먹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주목받는 신애라. 그가 추천한 들깨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변비 예방 탁월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 우려

들깨에는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ALA)’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알파-리놀렌산은 배변 활동을 부드럽게 하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다만 오메가-3 지방산은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다. 들깨가 몸에 좋다고 많이 한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에 시달릴 우려도 있다.

들깨가루는 그때그때 먹을 만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들깨가루를 미리 만들어 두면 향이 날아가 특유의 고소함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감기 예방하고 기침 멎어피부 미용에도 좋아

들깨는 성질이 따뜻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도 ‘들깨는 맛이 매우며 독이 없어 기를 내려주고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따뜻한 성질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 효과 덕분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들깨에는 비타민C가 많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땀이 잘 분비되도록 돕는다.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들깨에는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은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환절기에 복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서 당기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증진하는 효과도 있다.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메가-3의 제왕인 들깨는 뇌신경을 튼튼하게 한다”며 “오메가-3 중에서도 들깨에 많은 알파리놀렌산은 뇌신경의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킨다. 무엇보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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