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배우 김태리 “요즘은 ‘이곳’ 잘 감싸야”…팬들에 신신당부, 왜?

[셀럽헬스] 배우 김태리의 감기 예방법

배우 김태리가 감기 예방을 위해 목을 따뜻하게 감싸야한다고 당부했다. 사진=김태리 SNS

주변에서 기침 소리가 많이 들리는 계절이다. 10월말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따뜻한 차림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배우 김태리(35)는 목 보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기 조심해야 한다”며 “목을 잘 감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태리의 말처럼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목부터 칼칼해지다가 감기에 된통 걸리는 사례가 많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계절, 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것이 왜 중요한지 살펴본다.

목 부위 혈관 수축…면역세포 반응 저하

공기 중에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떠다닌다. 이런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 반응 덕분이다. 그런데 목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목 주변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과 면역세포의 반응 속도가 느려진다.

목과 목덜미가 차가워지면 목과 코의 점막도 차가워진다.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는 의미다. 미국 예일대 면역생물학 연구팀에 따르면 33℃와 37℃에서 바이러스 증식과 면역 반응을 비교한 결과, 낮은 온도에서 바이러스 증식이 더 활발했다. 33℃에서는 면역 반응이 덜 활성화해 감기 바이러스 증식이 더 쉽게 일어난다는 의미다.

건조한 실내, 바이러스 전파 더 빨라져

날씨가 추울 때는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을 켠다. 문제는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 감염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점이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큰 것도 감기의 주된 원인이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추운 실외로 나가면 더 큰 추위를 느낀다. 이때 목을 따뜻하게 감싸지 않으면 목이 쉽게 건조하고 아플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고 비말 전파 속도는 빨라진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목도리나 스카프로 목을 감싸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목만 따뜻하게 한다고 감기가 완전히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분은 충분히 섭취하고 손 씻기도 생활화해야 한다. 수시로 실내공기도 환기하고 습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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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k*** 2025-10-29 10:38:05

    유익한 건강정보 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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