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5kg 감량’ 윤진이 “‘이 옷’ 입고 집안일해”…출산 후에도 날씬한 비결?

[셀럽헬스] 배우 윤진이 몸매 관리 비결

윤진이가 출산 후 집에서 운동복을 입고 집안일을 하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사진=윤진이 SNS/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둘째를 출산한 배우 윤진이(35)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출산 후 59kg이던 몸무게가 매일 조금씩 빠져 현재 54kg을 달성했다”며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 윤진이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오전 6시에 일어나 첫째 딸의 등원을 준비했다. 윤진이는 “아기를 씻기고 아침부터 너무 바쁘다”며 “딸 가방도 챙겨야 하고, 밥도 먹여야 하고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이후 딸을 등원시킨 윤진이는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운동복을 입는다”며 “붙는 옷을 입으면 몸에 힘을 주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종의 ‘눈바디’를 확인하는 것과 같다”며 “운동할 시간이 없어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곧바로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기로 집안 곳곳의 먼지를 빨아들이던 윤진이는 “은근 집안일이 칼로리 소모가 된다”며 “이것이 나만의 관리법이다”고 했다.

붙는 운동복 입으면 몸매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활동 동기 부여 생겨

윤진이가 즐겨 입는다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은 신체의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매일의 몸 상태를 눈으로 인식하기 좋다. 군살은 물론 구부정한 자세 등도 한눈에 들어오므로 그에 따라 식사와 활동을 조절하게 된다.

또 몸에 맞는 운동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뇌는 ‘움직일 준비가 된 상태’로 전환된다. 이는 집 안에서도 무기력에서 벗어나 활동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사람이 입는 옷이 그 사람의 인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진이가 언급한 ‘눈바디’란 눈과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InBody)의 합성어로 체중계나 다른 도구 없이 자신의 몸 상태를 눈으로 직접 관찰해 체형 변화를 확인하는 방법을 말한다. 몸매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체중이나 숫자에 의존하기보다 거울이나 사진을 통해 전반적인 몸 상태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숫자에 집착하지 않아 체중 변화보다 눈에 보이는 몸매 변화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달라지는 몸을 하루하루 눈으로 확인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집안일만 해도 칼로리 소모돼 살 빠질 수 있어

운동복 착용과 더불어 일상에서 자주 움직이는 습관도 체중 감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는 청소,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이 있다. 집안일을 하루 1~2시간 적극적으로 하면 운동 30분~1시간 상당의 에너지 소비 효과가 발생하며, 이는 체중 관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

가령 바닥 쓸고 닦기를 하면 30분당 약 110~130kcal을 소모할 수 있으며 설거지는 약 70~90kcal, 세탁물 정리는 약 80~100kcal, 청소기 돌리기는 약 120~150kcal을 소모할 수 있다. 따라서, 별도로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집에서 운동복을 입고 집안일을 하며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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