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서부 경남 최초로 ‘다빈치 SP(Single Port)’를 도입, 7월 중순부터 단일공 로봇수술도 시작한다. 지난 2021년 11월 도입한 ‘다빈치 Xi’와 함께 보다 다양한 케이스에 로봇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빈치 SP’는 2.5cm의 작은 단일 절개창에 360도 회전이 가능한 로봇팔을 넣어 수술한다. 로봇팔 하나에 3개의 수술기구와 3차원 고화질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신정규 로봇수술센터장은 “SP 모델은 좁고 깊은 부위에도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어 고도의 정밀 수술까지 가능하다"며 "전립선암, 부인암, 두경부암, 갑상선암, 대장암부터 담낭질환, 탈장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여기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3월 다빈치 Xi 모델 하나로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