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질병관리청-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 위해 맞손

늘어나는 알레르기 질환에 공동 연구·교육 등 대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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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왼쪽)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일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알레르기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지식에 기반한 교육과 홍보, 연구 등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레르기질환의 발생·악화 요인이 증가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전문기관이 협력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알레르기질환의 인식 제고와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의과학적 근거 기반의 교육 및 홍보자료의 개발과 활용 △알레르기질환 관련 정책 수립 및 개선을 위한 자문 제공 △알레르기질환

발생원인 규명 및 예방관리 기술 개발 등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장안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은 “국민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알레르기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학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정책 개발과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회와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져, 국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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