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2일 (일)

"환자 중심 가치 계승과 젊은 세대 육성 통해 지속가능성 확보"

"환자 중심 가치 계승과 젊은 세대 육성 통해 지속가능성 확보"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사진=하나이비인후과]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30년을 향한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는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개원 3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호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김병철 대한이비인후과 의사회장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의료계와 관계, 법조계, 개원가의 인사 16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 측은 새 미션으로 “환자를 섬기는 자세와 환자가 가장 만족하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를 제시했다. 또한 새 비전으로는 “‘일등 유일 함께’라는 하나의 가치를 실천해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을 지향한다”로 선택했다.

이러한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공개됐다. 주요 내용은 ▲환자를 가족처럼 대한다 ▲의료의 질을 최고 수준으로 높인다 ▲구성원 모두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에 임한다 ▲의료인력 양성과 주니어 파트너십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병원을 만든다 등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1995년 개원 이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했으며 2011년 국내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받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또 같은 해 서울시 최초로 병원급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금까지 4주기 연속 평가인증을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호흡기 클리닉과 재택치료센터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국가 재난 상황 극복에 기여했다. 지난달 기준 외래 305만 건 수술 7만3000건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상덕 병원장은 “1995년 개원 당시 의사중심의 진료를 환자중심의 진료로 바꾸는 것을 설립 취지로 삼은 뒤 30년 동안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다가올 30년도 환자중심의 정신은 물론 젊은 세대 의료진이 진료 역량과 경영 리더십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가능한 최고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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