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특허 출원한 3개 물질은 신테카바이오의 자체 AI 신약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물질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미 알려진 3천여 종의 화합 물질과 523개 단백질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총 54개의 화합물-단백질 조합을 확인했으며, 세포 실험 및 동물 실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 물질은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 등 면역체계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발견됐으며, 현재 세부적인 작용 원리에 대한 추가 연구가 진행 중이다. 동물 실험이 어려운 원형탈모는 사람 두피의 외모근초세포를 공여받아 실험을 진행했으며, 효능 확인 후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해당 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와 기술 이전을 거쳐 파이프라인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2021년부터 AI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실체화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특허 출원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내부 파이프라인 물질들의 개발 속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