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도 중요하다. 허기를 달래 폭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적당히 먹으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간식 조합,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정리했다.
◆ 멜론 + 포도 = 덥고 찌뿌둥한 여름날 오후엔 멜론을 먹으면 좋다. 기분을 끌어올리는 천연의 단맛. 게다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부기가 싹 빠진다. 가능하다면 붉은 포도를 곁들일 것.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지방 저장 유전자의 활동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고구마 + 그릭 요거트 = 고구마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간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서 칼로리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걸 막는 장점도 있다. 고구마에는 사워크림 대신 그릭 요거트를 곁들여 먹을 것. 지방을 태우고 체중을 줄이는 데 요거트보다 효과적인 음식은 없다. 특히 그릭 요거트에는 일반 요거트의 두 배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 리코타 치즈 + 블루베리 = 리코타 치즈처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리 몸이 지방을 보다 효과적으로 분해하도록 돕는다. 블루베리 등 베리류 과일을 곁들이면 더 좋다.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이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고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덕분이다.
◆ 크래커 + 참치 =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여기에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참치를 올리면 더할 나위 없다. 참치에는 오메가-3가 풍부해서 지방 세포의 성장과 축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 피스타치오 + 아몬드 = 배가 출출할 때는 와플이나 비스킷 같은 탄수화물 덩어리 대신 피스타치오와 아몬드를 먹을 것. 체중 조절은 물론 두뇌 건강에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에 풍부한 아미노산 L-아르기닌은 특히 운동 중에 우리 몸이 더 많은 지방과 탄수화물을 태우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