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카 공항에서 한 여성 자판기 커피 마시고 쇼크...벌레가 득실한 채 나와, 가족은 공항 상대로 소송
“자판기 커피서 ‘이것’ 나와”…마시고 죽을 뻔한 女, 무슨 일?
스페인 섬 마요르카 공항에서 한 여성이 자판기 커피를 마신 후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그가 꺼내 마신 커피는 알고보니 벌레로 가득 차 있었고 여성은 아나필락시스 쇼크(알레르기성 과민반응)를 일으켜 잠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이리메일이 스페인 매체 울티마 호라 최근 보도를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21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