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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_추위

[셀럽헬스] 권상우·손태영 부부 체험한 크라이오테라피

“다 벗고 알몸 냉동” 권상우·손태영…크라이오테라피 뭐길래?

"다 벗은 채 알몸으로 냉동 되어버린 손태영·권상우 부부, 도대체 무슨 일이?"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부부가 크라이오테라피를 체험한 후기로 위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동네 몰 안에 크라이오테라피하는 곳이 있다. 지난…

일광화상 입고 물집에 통증...여름뿐 아니라 겨울철 스키장 등도 주의해야

“女 허벅지에 볼록, 외계 생명체?”…햇빛 때문에 생겼다고?

호주의 한 여성이 햇빛에 화상을 입고 허벅지에 주먹만한 물집이 생기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 9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캐스 플린 트로이(22)는 야외 축제 참가 후 일광화상을 입었다. 캐스는 후덥지근한 날씨(호주 온도 약 22도)에 바깥에서 공연을 보거나 앉아있는 등 축제를 즐겼다. 장시간 이어지는 야외활동에 그는 자외선 차단제도…

장내 미생물 먹이 되는 섬유질 섭취,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도 중요

독감 극성…안 걸리려면 ‘장 건강’에 답 있다

전국에서 독감이 극성이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돌보는 게 중요하다.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장 건강을 들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바체 및 타마르 마누키안 소화기질환센터 영양학자인 낸시 재페 박사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장내 미생물군집이 병원체(유해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며 이에…

내복으로 2.4도 보온 챙기기… 장갑 모자로 체온 빠져나가는 것도 최대한 막기

최강 한파…같은 옷 입어도 보온력 높이는 법은?

포근한 겨울이 이어지나 갑자기 들이닥친 추위로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보온에 힘쓰는 것이 중요한데, 질병관리청이 전하는 한파 시 대처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한파 시에 보온력 높이는 복장은? 한파 시에는 적절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평소 입지 않던 내복이나 카디건이나 조끼, 바지, 외투 등 여러겹을 겹쳐…

정서적 안정 뿐 아니라 공기정화로 건강에도 유익

“나도 ‘식물집사’ 돼볼까?”…집안 건강 살리는 식물들, 뭐있나

식물을 기르는 것이 마음에 평온함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정서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는 것의 장점은 이 뿐이 아니다. 녹색 잎을 가진 식물을 실내에 두면 공기 중 독성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살아있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할 수 있다. 실내 공기 정화하는 관엽식물 공기가 탁한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상아질 노출됐거나 치경부 마모증 의심해야

찬 바람에도 이가 시리다면?… ‘이 습관’ 때문일 수도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에 시린 건 얼굴뿐만이 아니다. 찬물은 물론 차가운 바람만 맞아도 이가 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시린 이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치아의 마모, 깨짐, 부식 등이 있으며 잇몸이 나빠져 뿌리가 드러나거나 충치가 생겼을 때도 치아가 시릴 수 있다. 따라서 치아가 시리다면 치과에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귤 껍질도 잼, 차로 활용하고 양파 껍질은 육수에 넣기

[건강먹방] “양파, 단호박도?” 껍질에 영양 많은 의외의 음식

껍질은 흔히 버려지는 것으로 여겨지나 의외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많은 이들이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 남아 있을 농약이 우려되거나 먹을 때의 식감이 더 좋다는 이유에서다.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사과 껍질은 안토시아닌 풍부해 껍질째 먹으면 효능 뛰어나...귤 껍질도 잼, 차로 활용할 수 있어 대표적으로 사과는…

구조되기 전까지 체온 유지에 신경써야…체온 1도만 떨어져도 저체온증

“공포의 30여분”…평창 스키장 곤돌라 멈춰, 공중서 대처법은?

7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용객 64명은 곤돌라 캐빈에 40여 분 동안 갇혀있다가 무사히 빠져나왔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휘닉스파크에서 해발 1000m 높이 산 정상을 오가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췄다. 이후 오전 10시 53분쯤 정상 가동됐다.…

주행속도가 높은 고속국도 위험… 결빙사고 안전운행 주의

겨울철 도로도 ‘꽁꽁’…안전 운전하려면?

새해가 밝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진 추운 겨울로 계절성으로 오는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결빙 교통사고 : 노면상태가 ‘서리/결빙’인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만큼 운전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이 소개하는 겨울철…

[셀럽헬스] 배우 고은아 코피

“아픈 건 아니겠지”…고은아 갑자기 터진 코피, 왜?

배우 고은아가 갑작스러운 코피에 건강 이상을 우려했다. 고은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찜질방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휴지로 코를 막은 채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나 피곤했나 봐. 아픈 건 아니겠지? 갑자기 코피가 쏟아지면 나 너무 놀라”라는 말을 덧붙이며 건강을 염려했다. 외상부터…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노인성 안질환자 요주의

눈 나쁜 것도 서러운데… “백내장 어르신 낙상 조심하세요”

건조한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눈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노인성 안질환을 겪는이들은 미끄러운 빙판길에 낙상과 골절 위험도 조심해야 하는데, 최근 해당 질환을 겪는 노인들이 겨울이 아니더라도 낙상이나 골절 위험이 더 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 협회 저널-안과학(JAMA…

속옷 깨끗이 세탁하고 충분한 보습...폐경,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도 가려움 유발

“가슴이 왜 이렇게 가렵지?”…폐경 때문이라고?

여성이라면 가끔 가슴 주변이 너무 가려워 긁지 않을 수 없단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몸 여기저기가 가끔씩 가려운 게 지극히 정상인 것처럼, 가슴이 가려운 것도 대개 심각한 원인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가끔은 뭔가 특정한 원인이 있어 가려운 경우도 있다. 여성의 가슴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5가지 이유를 영국 일간지 ‘더선’에 실린…

겨울철 활발한 노로바이러스...변기 뚜껑 열고 물 내리면 감염 위험↑

“변기뚜껑 열고 물 내려요?”…식중독 걸릴 위험 쑤욱, 왜?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는 생선회나 생굴을 먹고 흔히 감염되지만 변기으로도 걸릴 수 있다. 용변 후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리면 노로바이러스가 확산하며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용변 후 습관은 뚜껑을 여느냐, 닫느냐로 크게 나뉜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사람은 배설물의 미세입자 등이 튀는 걸 막아 위생적이라는 입장이다. 이 사실은 이미…

식단, 운동 등 골고루 챙겨야 하는 ‘근감소증’ 예방

안 움직이니 근육도 시름시름…집에서 ‘이 운동’만 해보자

뼈를 지탱해 몸을 움직이게 하고, 우리 몸의 각 기관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위인 근육. 그러나 신체는 나이들면 서서히 근육량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특히나 겨울철처럼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지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져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소개하는 근감소증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30대부터 근육 감소하기 시작 근감소증은 영양…

혈관 건강과 뇌 기능에 도움 되지만 요로결석 성분인 수산 많아 주의해야

“몸속에 돌 생길수도?”…코코아 많이 먹으면 어떻길래?

따뜻하고 달콤한 코코아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추위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여 겨울철 특히 인기 있는 코코아는 카카오 열매에서 지방을 제거한 뒤 가루로 만든 것이다. 코코아에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인 플라노보이드의 일종인 플라바놀(flavanol)’이 풍부해 건강상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뇌 기능 높이고 체지방 분해 효과 코코아의…

자칭 에코섹슈얼이라는 여성..."자연에서 성적 교감 느낀다" 주장

“떡갈나무 보고 성적 흥분?”…나무와 사랑에 빠진 女, 무슨 일?

떡갈나무와 사랑에 빠진 여성이 화제다. 자칭 ‘에코섹슈얼’이라 부르며 에로틱한 에너지가 가득찬 떡갈나무를 너무 사랑한다는 45세의 쇼냐 세미노바가 그 주인공. 최근 미국 뉴욕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떡갈나무를 보고 성적 흥분을 느낀다는 세미노바는 숲 페티시를 갖고 있다. 자기 친밀감 가이드이자 에로틱 스토리텔러(성 교육자이기도 함) 세미노바는…

비타민C를 비롯해 A와 P, 불포화 지방산 풍부해

고혈압 막고, 콜레스테롤도 억제…귤이 ‘겨울 보약’인 이유

한라산을 닮아 한라봉으로 불리는 감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품종의 귤이 제철이다.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 귤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다. 알맹이 뿐 아니라 껍질도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 귤은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C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많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미국…

[오늘의 건강]

부상 걱정 없이 겨울산행 즐기려면

새해 첫 평일 출근날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눈이나 비소식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번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새해를 맞아 겨울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실족, 조난, 심뇌혈관병 조심해야... "산에선 겸손해야"

또 겨울 등산 사고… 중년이 특히 조심할 것은?

전문 산악인이라도 산에선 늘 긴장한다. 겸손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쌓인 겨울 산은 특히 위험하다. 언제 날씨가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 또 안전”이 중요하다. 많은 경고에도 불구 최근 잇따라 등산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폭설에도 등산화 없이... 구급대원 24명- 차량 11대 동원해 구조…

잠이나 수분 섭취 부족, 흡연, 감염 등도 영향 미쳐

아침 안 먹는 것도…혈당 치솟게 하는 의외의 원인

혈당을 치솟게 하는 것 하면 사탕이나 케이크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렇게 당분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이외에도 혈당을 올리는 것들이 있다. 생활 방식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혈당 수치가 변화될 수 있지만 이런 데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드물다. 건강·정보 매체 ‘액티브비트(activebe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